아스타가 상장 3년 만에 오버행(물량 과잉) 이슈를 해소했다. 상장 전부터 지분을 보유했던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가 지분 전량을 장내 매도했기 때문이다.
20일 아스타에 따르면 VIK는 지난달 10일 보유했던 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VIK는 투자자 3만여 명에게 7000억 원을 불법 모집해 사기행각을 벌인 업체다. 당시 대표는 자본법 위
아스타가 올해말 디토프(MALDI-TOF) 기반 난소암ㆍ자궁암 진단 시스템의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인허가를 신청한다.
16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아스타는 난소암, 유방암에 관한 말디도프 질량분석 데이터베이스를 확장 개발 중이다. 지난해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중으로 KFDA 인허가를 신청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데이터
아스타 자회사(지분율 59.71%) 노스퀘스트가 세계최초로 1분 내 결핵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동찬 노스퀘스트 중앙연구소 연구부소장 박사(사진)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스타의 마이크로아이디시스를 활용해 정확한 ‘결핵 진단’을 할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스퀘스트는
아스타가 미생물 진단기기 수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스타가 전일 대비 1850원(23.84%) 상승한 9610원에 거래 중이다.
아스타는 2002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말디토프(MALDI-TO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미생물 진단 기
아스타가 미생물 진단기기 수출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스타가 전일 대비 1300원(21.78%) 상승한 7270원에 거래 중이다.
아스타는 200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말디토프(MALDI-TO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미생물 진단 기기는 올해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타는 말디토프(MALDI-TOF) 기반 미생물 동정 시스템 마이크로아이디시스(MicroIDSys®)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아이디시스는 인체에서 채취해 배양된 시료를 말디토프 기술을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즉각적으로 병원균을 판독하는 차세대 체외진단 시스템이다.
현재 3차 진료기
아스타는 말디토프(Maldi-TOF) 체외 진단기기인 마이크로 아디시스(MicroIDSys)제품이 유럽 CE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Directive)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유럽 CE 인증은 미국 FDA 및 중국CFDA인증과 더불어 체외진단기기 수출을 위한 대 인증으로 알려졌다. 아스타의 이번 C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는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현지법인(ASTA US Inc.)을 통해 베트남 의료기기 업체 탐 비엣(Tam Viet) EM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스타와 Tam Viet EMS가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에서 아스타의 말디토프(MALDI-TOF)기반 미생물 동정 장비인 마이크로아이디시
아스타가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을 위한 미생물 검사장비 관련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내 중국 임상시험 결과를 시장에 발표할 예정으로, 이후 최종승인까지 곧바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상반기에 현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는 말디토프 질량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생물 동정 및 암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
아스타는 2006년 1월 설립된 질량분석기 개발 전문업체다. 말디토프 질량분석기(MALDI-TOF)를 이용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검사하고, 질병을 진단하는 ‘아이디시스(IDSys)’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6년 12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했던 아스타는 일정을 석 달가량 늦춰 지난해 3월 20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
피씨엘과 신신제약이 이번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업체인 피씨엘은 13~14일 청약을 받는다. 최종 공모가는 지난 8~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8000원으로 확정했다.
희망공모가 최하단보다 20% 낮은 가격이다. 피씨엘은 희망 공모가를 1만 1300~1만 4400원에서 1만 500~1만
신신제약 아스타 피씨엘 등이 내달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아스타 피씨엘은 작년 12월 공모시장 침체로 상장 시기를 한차례 미룬 바 있어 이번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신제약 아스타 피씨엘은 오는 2월 기관 수요예측을 통한 공모가 확정, 기관·일반 투자자 청약 등의 절차를 거쳐 코스닥 상장한다는 계획을 확정
질량분석기 개발 전문 회사 아스타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질병 진단 시장을 공략한다.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양선 아스타 대표는 “임상시험 예정인 노스아이디시스의 품목 허가와 말디토프 질량분석기의 해외 ODM 매출계약 성사 등 굵직한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면, 오는 2019년부터 실적이 안정적 궤도에 진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