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노들섬에서 계절별로 행사 개최음악·예술·불꽃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올해 한강대교 가운데 있는 노들섬에서 음악·예술·불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맞춰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22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노들섬 주요 행사·축제' 일정을 확정해 공개한다고
도심 속 야외 공간인 서울광장, 노들섬 등 곳곳에서 조각작품을 즐길 수 있는 서울조각축제가 개최된다.
17일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광장, 노들섬 등에 조각 작품을 설치해 열린 야외 조각 미술관을 만든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광장에서는 이달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펼쳐진다. 이는
서울시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등 음악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장르별 4대 음악거점을 조성하고 연중 음악축제를 연다. 서울시를 '글로벌 음악도시'를 만들기위해 5년간 총 4818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음악자원을 시민이 향유하고 매력적인 관광 경쟁력으로 만들기 위한 종합지원챈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을 16일 발표했다. 특히 △음악으로 시
삼성생명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는 ‘사람·사랑’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활동,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나눔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 하늘극장에서 ‘제6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학생과
오늘(20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개장한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개통된 낡은 서울역 고가도로를 철거하지 않고 공원으로 활용한 고가 보행길로, 3년간의 공사 끝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방한다.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부터 퍼레이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서울로 7017 개장을 축하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소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21일 서울 서초구 소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학생과 교사 200여 명,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홍익대 인근 ‘예스24 무브홀’에서 드럼페스티벌 ‘두드리고(GO) 201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럼 콘서트와 드럼 체험존 운영, 아마추어 드럼 경연대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드럼 콘서트엔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 드러머 '황정관', 서태지 밴드의 파워 드러머 '최현진', UCC 미녀 드러머 '아연'
지난 26년간 공연 노하우를 쌓아온 과천 서울랜드가 외부 공연사업에 참여,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랜드는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강원랜드 등의 대형공연에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랜드는 1998년 ‘88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 퍼레이드와 20
제16회 '서울드럼페스티벌 2014'가 오는 12~13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신촌연세로(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6회 째를 맞아 '소통하는 어울림,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최고의 타악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소리”라는 메시지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역사는 오래됐다. 지난 1982년 사회복지 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현재 임직원 6000명과 컨설턴트 4만여명이 총 180여팀을 구성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시 활동 이 외에도 매년 헌혈 캠페인, 농어촌자
지난해 서울시의회가 재의결한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삭감된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들은 이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오 시장이 불참한 가운데 시의회는 시가 추진하던 일부 사업의 예산을 취소하거나 대폭 줄이는 대신 무상급식 등 복지 부문 예산을 신설 또는 증액했기 때문이다.
시 의회를 통해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서해뱃길’(752억원)과
서울시의 내년 문화·관광 예산이 시의회에서 대폭 삭감됨에 따라 주요 문화공연 사업이 축소 또는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시의회는 30일 예산 의결에서 서울시가 내년도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사업비로 편성한 15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 사업은 매년 5~10월 광장에 상설무대를 설치해 매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무료로 여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