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홍익대 인근 ‘예스24 무브홀’에서 드럼페스티벌 ‘두드리고(GO) 201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럼 콘서트와 드럼 체험존 운영, 아마추어 드럼 경연대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드럼 콘서트엔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 드러머 '황정관', 서태지 밴드의 파워 드러머 '최현진', UCC 미녀 드러머 '아연' 등이 참여한다.
드럼 체험존에서는 참가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갖는다. 또한 국내 최대 드럼 커뮤니티 '닥터드럼'이 개최하는 ‘아마추어 드럼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야마하는 참가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야마하 전자 드럼 ‘DTX400K’, 팝ㆍ재즈 드럼의 대가 ‘스티브 갯(Steve Gadd)’의 친필 사인이 담긴 베이스드럼 프런트 헤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