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10년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2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문기업 가치는 3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진정성 어린 끊임없는 지원과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성장 프로그램 개발 결과로 풀이된다.
오렌지플래닛은 2014년 서초센터에서 7개 기업을 품고 시작한 후 현재 서울, 부산, 전주에 거점을 둔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Inc.)’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보건 강화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시기 느린 발달을 개선하는데 ‘조기 대응’과 부모가 직접 아이의 발달 훈련에 개입하는 ‘부모 실행 중재(PII: P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가 MBC 2부작 특집 다큐 에 출연해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지털 발달치료 솔루션을 소개한다.
지난 20일 1부에 이어 27일 오전 9시 30분 2부 방영 예정인 는 각기 다른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아동 5명과 그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 및 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을 끌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Inc.)’가 ‘전 세계 더 많은 느린 아이들의 발달을 개선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느린 발달 아이가 필요로 하는 보편적 솔루션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충분한 치료를 아이들이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양육자를 지원하자는 청사진을 공유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는 브랜드 경험 솔루션 에이전시 엘레멘트컴퍼니와 함께 한국장애인부모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두부와 엘레멘트가 뜻을 모아 사회적기업 포춘쿠키에서 구매해 진행했다. 두 기업은 장애인 이용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
9일 ‘테스트웍스’ 등 2개 소셜벤처에 1억8000만 지원 최태원 회장 “스타 SE(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나와야”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익 데이터 생성 및 활용 영역에서 특화된 소셜벤처다. 보행약자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공공데이터로 제공
‘소아 발달장애 환자 디지털 중재 프로그램’ 이용,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3년간 전국 15개 병원서 6개 소아 발달 장애 환자 대상앱·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 실증 기반 디지털 홈스피탈 플랫폼 구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은백린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지원 ‘소아 발달 장애 환자에서 디지털 중재 프로그램을 이용한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 사업’을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2회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축되고 있는 국내 벤처와 스타트업계 투자 불씨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을 조명한 1차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업생태계 이해관계자인 대기업, 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바이오헬스 산업 지원 의지를 보이며 재정뿐 아니라 국책은행을 통한 금융지원책 마련도 주문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회의’ 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서 ‘수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전략을 보고받고 민간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인 뒤에 “바이오헬스는 수출뿐 아니라
SK그룹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임팩트 유니콘’ 육성에 나섰다.
SK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 중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
삼성전자, ‘제너레이션17 유스 다이얼로그’ 개최최예진ㆍ맥시모 마조코 등 8명 청년 리더 참석리더들, ‘글로벌 골즈’에 삼성 역할 중요 한 목소리 “일회성 지원 아닌 꾸준히 목소리 내도록 도울 것”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Generation 17) 청년 리더들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전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꾸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2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모집이 28일 시작된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KDB 산업은행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중 제일 초기 단계의 사업이다. 참여팀들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넥스트원, 넥스트라운드 무대에 설 수 있는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범부
삼성전자가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한 초등학교 8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 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삼성전자의 IT 기기와 특화
SK텔레콤이 독자 구독 서비스 ‘T우주’를 론칭하고 구독 시장에 뛰어든다. 구매금액 조건 없는 아마존 무료배송을 앞세워 2, 3가지 기본 조건에 고객이 추가 혜택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구독 상품을 꾸렸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전국에 1000개 구독 체험 매장을 열고 2025년까지 구독 가입자 3600만, 거래액 8조 원 달성 목표도 세웠다.
SK텔레콤이 독자 구독 서비스 ‘T우주’를 론칭했다. 구매금액 조건 없는 아마존 무료배송을 앞세워 2, 3가지 기본 조건에 고객이 추가 혜택 한 가지를 선택해 구독 상품을 꾸렸다. SK텔레콤은 2025년까지 구독 가입자 3600만, 거래액 8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2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영상 MNO 사업 대표가 신규 구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은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에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최예진 두브레인(DoBrain) 대표가 포함됐다. 최 대표는 발달 지연 아동 치료를 위한 모
2018년 11월 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두브레인(DoBrain)'은 올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택에서 인지학습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 아동 두뇌 발달 진단·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6월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캄보디
SK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을 가진 소셜벤처 기업들의 연합체 6개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연합체별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신한금융그룹, YD(옐로우독)-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 등에서 최대 20억~30억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앞서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센터, YD-
“C랩 아웃사이드에 소속돼 있다 보니 거래처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최예진 두브레인 대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컨설팅이 큰 도움이 됐어요.” (문관균 에그번 에듀케이션 대표)
지난달 26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진행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 이날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돼 1년간 운영 지원을 받은 20명의 스타트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 픽셀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만으로 쉽게 눈 검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픽셀디스플레이의 기술은 인도에도 진출했다.
하주은 픽셀디스플레이 매니저는 “삼성으로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 덕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다른 사업파트너들과의 업무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