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 최대주주등 소유 주식수 1460주 증가
△빙그레, 계열회사로 BC F&B Vietnam Co., Ltd. 추가
△녹십자홀딩스, 최대주주 등 주식수 2만 주 증가
△신세계건설, 85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일정실업,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수 1070주 증가
△화인베스틸, 최대 주주등 소유 주식 수 27만 9878주 증가
'KG동부제철'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KG그룹으로 편입되는 매각 절차 마무리 한 KG동부제철은 2014년 10월 채권단 공동관리 돌입 이후 5년 만에 경영정상화 이룰 전망이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직접 KG동부제철 신임 회장을 맡아 경영 정상화 작업을 이끈다.
KG동부제철은 이날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중구 KG타
경기침체가 길어지자 국내 기업들이 강도 높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대부분 기업은 매각과 인력감축 등 크고 작은 구조조정을 시행하며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포문은 자동차 업계가 먼저 열었다.
한국지엠을 올 2월 희망퇴직을 시행 총 180여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에 신청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철수에 따른 물량감소가 예상되면서
△한진해운, 23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효성아이티엑스, 총 991억 규모 용역계약 체결
△동부제철 “동부당진항만운영 매각 절차 중단”
△오르비텍, 한수원과 180억 규모 용역계약
△네이처셀, 관리종목 해제.. 중견기업부 편입
△KB금융, LIG손보 주식 1168만주 취득
△오르비텍, 179억 규모 발전소 방사선관리 용역계약
△희림, 100억 규
△한진해운, 23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효성아이티엑스, 총 991억 규모 용역계약 체결
△동부제철 “동부당진항만운영 매각 절차 중단”
△오르비텍, 한수원과 180억 규모 용역계약
△네이처셀, 관리종목 해제.. 중견기업부 편입
△KB금융, LIG손보 주식 1168만주 취득
△오르비텍, 179억 규모 발전소 방사선관리 용역계약
△희림,
동부제철과 채권단이 당진항만 매각을 중단하고 대신 이를 담보한 신탁대출로 전환한다.
동부제철은 27일 동부당진항만운영의 매각 절차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동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동부당진항만운영의 주식 처분에 관한 계약을 산업은행과 체결했었으나 산은 사모투자펀드(PEF)의 인수 절차 중단 결정에 따라 매각 절차도 중단됐다"고 설
동부제철과 채권단간의 자율협약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향후 채권단의 지원 방안과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논의된 채권단 자율협약 대상은 동부제철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자구노력이 강제되면서 사실상 금융계열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계열사가 모두 구조조정 대상에 들어 갈 것으로 관측된다.
동부그룹 계열사중 동부익스프레스는
포스코의 동부패키지 인수 포기로 속도가 붙을 것 같던 동부그룹 구조조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산업은행은 동부제철 인천공장(동부인천스틸)과 동부발전당진 등 동부패키지를 개별매각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동부패키지 매각은 다시 원점에서부터 시작하게 됐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투자비용과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동부그룹의 구조조정이 이번 주 최대 분수령을 맞는다. 포스코의 동부인천스틸(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의 패키지 인수가 막바지 과정을 밟고 있고, 다른 자산의 매각도 이번 주 속속 마무리된다.
철강업계에서는 동부그룹은 채권단이 제안한 동부인천스틸과 동부발전당진의 매각 가격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그룹 구조조정에 정통한 고위
[e포커스] 동부제철이 오는 4월 1500억원 규모의 브리지론을 신청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동부제철은 오는 4월 산업은행에 1500억원 규모의 브리지론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이 이번 신청을 받아들이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브리지론을 제공하는 것이다.
동부제철은 4월 BW풋옵션 행사분 1000억원이 몰려있다.
동부그룹의 자구계획 이행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9일 '동부그룹 자구계획 진행상황 점검' 보고서를 통해 "동부그룹의 자구계획 이행과 관련해 지연 및 축소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동부그룹이 지난해 말 발표한 자구계획 중 매각대상 자산의 상당수가 SPC(특수목적법인) 편입 방식이 아닌 개별매각 방식으로
[e포커스]동부그룹은 지난해 전자와 건설 업종에서의 계열사 변동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규 계열사 편입 등으로 인해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지난해 초 60곳이던 계열사 수가 12월 말 현재 66곳으로 늘어났다. 겉으로 드러난 계열사 변동 숫자는 6곳이나 실질적으로는 8개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