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 위한 협약 운전자 부주의 교통사고 예방 기술 개발
LG전자가 한국도로공사와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LG전자 VS연구소는 10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 원장과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성과
현대제철이 제철 부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해 건설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에 관한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
이달 17일 발생한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사고와 관련해 복구에 40일이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사매2터널 전후로 국도 우회 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터널 사고로 차단됐던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복구에 40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17일 이 터널에서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정밀도로지도의 자동 구축 및 갱신 기술 시연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동탄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열렸다. 두 대의 차량(도로정보 취득용)이 인근 도로 약 10km를 운영하면서 기술 시연을 했다.
시연은 정밀도로지도 자동 구축과 자동 갱신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자동 구축은
한국도로공사가 태국ㆍ인도 도로공사와 손잡고 고속도로 인프라 구축을 돕는다.
도로공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태국도로공사(EXAT)와 도로 인프라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강래 사장, 수드티사크 와타나비니드(Sudthisak Wattanavinid) 태국도로공사 사장 등 두
한국도로공사는 강원도 산불로 동해고속도로 일부 휴게소가 피해를 입어 영업을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6시47분께 통행이 재개된 동해고속도로 옥계IC~망상IC 6.6km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본사 및 도로교통연구원 직원 35명과 진단업체 직원 등 총 42명이 투입됐고 교량 12개소, 비탈면 14개소, CCTV 3대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후 11시 45분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237.1㎞ 지점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로 인해 충주JC~북충주IC 창원방향을 전면통제했으며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양평방향까지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11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부근 높이 63m의 절토부에서 약 20㎥의 토석이 쏟아져 내렸다. 도공은 밤새 백호
남북협력사업으로 북한에 고속도로를 건설하게 되면 13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금융기구가 북한의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지원하면 연간 1조5000억 원 규묘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지난해 도로교통연구원이 발간한 '북한 교통망에서 고속도로의 역할 및
[카드뉴스 팡팡] 편리한 하이패스, 얼마나 알고 계세요?
자동차 필수 용품중 하나가 된 ‘하이패스’고속도로 이용시 편리하긴 하지만 최근 하이패스 구간에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하이패스 상식’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차량 10대중 ( )가 하이패스 카드를 갖고 있다( ): 8대
올 7월 기준
복지교통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한 이동성을 제공하고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국내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다. 앞으로 자동차와 도로ㆍICT 등 인프라는 상호 연계성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주행, 회전, 정지라는 조작을 지원할 사회적 의무를 갖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도시공학과 도로 인프라를 안
도로교통연구원이 가드레일, 볼라드, 시선유도봉 등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억대의 실험 비용과 수개월의 소요기간이 크게 줄어들어 수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부터 화물차 하이패스를 4.5톤 이상으로 확대 시행한 결과,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고속도로 요금소 정차로 인한 지·정체 발생, 운송비용 증가 등을 막기 위해 4.5톤 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제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화물차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화물차 전용 단
한국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활용하여 도로교통분야에 적용할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대창이엔지㈜ 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근거해 도로교통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가 UN과 손잡고 아시안하이웨이 국제협력연구에 착수한다.
도공은 지난 24일부터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아시안하이웨이(AsianHighway,이하AH)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연구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협력연구는 도로공사와 UNESCAP이 AH의 기존 설계기준 개선, 도로안전시설의 기술
작업용 차량에 탈부착하는 충격흡수시설은 도로상의 공사나 사고 처리, 청소 시에 필수적이다. 이러한 충격흡수시설은 위협구간을 인지하지 못한 차량이 충돌할 경우, 차량과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해주며 더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60km/h)급 인증에 합격한 트럭 탈부착형 충격흡수시설이 없어 고속도로 및 국토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충격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