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인도 노이다(Noida)市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리는 ‘2020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이하 델리모터쇼)’에 참가, 프리미엄 MPV ‘카니발’ 론칭과 함께 소형 SUV ‘쏘넷(SONET)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셀토스에 이어 기아차 인도공장에서 생산, 판매되는 두 번째 모델인 ‘카니발’은 국내에서 현재 팔리고
기아자동차가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공장 준공식을 열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올해 SUV 셀토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프리미엄 MPV와 엔트리급 SUV를 추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기아차는 5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州)에 자리한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자간 모한 레디 안드라프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인도 현지 공장 가동 및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앞서 인도 현지 딜러단을 한국에 초청, 대규모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 브랜드 이해도 제고를 통한 인도 자동차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가한 인도 딜러단 120여 명은 1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기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인도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앞다투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인도 현지 매체 비즈니스스탠더드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는 2020년 인도에서 고급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판매 대리점에 충전소를 확충하고, 딜러 교육에 전념할 계획이다.
라힐 안사리 아우디 인도 대표는 “인도 정부가 작년에
쌍용자동차가 대형 SUV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조립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M&M)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 중에 M&M 차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M&M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8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기아자동차가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각) 인도 노이다시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린 ‘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 (이하 ‘델리 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천명하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SP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쌍용자동차는 ‘인도 델리모터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LIV-1’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2014 델리모터쇼는 인도 델리의 엑스포 마트에서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쌍용차는 지난 5일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콘셉트카 LIV-1과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2.0 모델,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 여러 브랜드에서 하절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SUV 차종의 새 모델 출시가 5월 들어 줄을 잇고 있다.
국산차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다. 기존 렉스턴의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 버전)로 오는 24일 부산모터쇼에서
최근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 글로벌 마케팅 계획을 천명했던 쌍용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도 신차를 출시하고, 새해 첫 행보에 나섰다.
쌍용차는 12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신차 ‘코란도스포츠’ 출시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가졌다. 코란도스포츠는 지난 5일 인도 델리모터쇼에서 ‘액티언스포츠’라는 수출명으로 세계 최초 공개된 이후 국내
쌍용자동차와 인도 마힌드라자동차가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상생의 대안은 플랫폼 공유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와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이하 마힌드라) 부회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농기계부문 사장은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린 델리모터쇼 초청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경영 계획을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5일 인도 뉴델리 소재 '프라가티 마이단' 전시장에서 개막한 11회 델리모터쇼에서 딜러 150여명과 현지 취재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와 콘셉트카인 '헥사 스페이스(Hexa Space)'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현대차의 신차 발표는 작년 10월13일 배기량 800cc 소
신흥 자동차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서 모터쇼가 열렸다. 인도 수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인도 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제11회 델리모터쇼는 5일 오전(현지시간) 개막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7일간 열린다. 특히 이번 모터쇼는 디트로이트 모터쇼(9일 개막)보다 먼저 열리기 때문에 새해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는 인도 마힌드라자동차와 함께 새해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제11회 델리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마힌드라와 함께 최초로 참가한다. 모터쇼는 내년 1월 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7일부터 전시관이 공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