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26대 회장으로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를 선출했다.
서승화 협회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한 뒤 1973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 이후 마케팅본부 부사장, 유럽지역본부 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제조사,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방향)에서 실시된다.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하여 적합한 정비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업계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휴가철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손상 상태 등 이상 유무를 검사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제공하
한국타이어 총수인 조양래 회장이 책임 경영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다음달 1일 기업분할을 앞두고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한국타이어 월드와이드 대표이사로 최대 주주인 조양래 회장이 복귀했다.
1937년생인 조 회장은 경기고와 미국 앨라배마대를 각각 졸업한 후 한국타이어제조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운전자들의 타이어 사용·관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6월 넷째 주(6월 22일~25일)를 '타이어 안전 주간'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내 타이어 제조사 및 에너지관리공단과 합동으로 '타이어 안전주간' 시점을 중심으로 하계휴가철 전인 6~7월 사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시청 및 도청 등에서 홍보 및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만, 또 한편 가장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타이어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안전과 직결돼 매우 중요하다.
공기압이 부적절한 상태로 운전하면,타이어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연비도 떨어진다.
제동성능 저하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건 물론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타
경기 침체 여파로 자가 운전자중 타이어 교체시기를 늦추거나 중고 타이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실시한 조사에서 차량 10대중 3대가 불량한 상태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타이어 교체시기를 늦추거나 값이 싸다고 중고 타이어를 구입하면 안전운
극심한 경기침체 여파로 신차 수요 감소에 이어 타이어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어 업체들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저가형 타이어를 내놓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타이어 내수 판매는 151만1000개로 전년동월(174만9000개)대비 13.6% 감소했다.
이는 타이어 교체시기가 지났음에도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흥아 손이태 부회장(65세)을 대한타이어공업협회 제 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손이태 회장은 부산고등학교(1964년), 고려대학교(1969년),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1982년)을 졸업했고, 1978년 흥아에 입사해 지난 1995년에 대표이사사장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타이어 파열로 모두 1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5.9%(45건)가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파열 사고는 치사율이 26.7명으로 일반 교통사고(2.9명)의 9.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관리에 중요성이
대한타이어공업협회, 손해보험협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 총 8개 교통 유관업계 대표와 교통관련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나섰다.
교통유관업계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차량 10대 중 6대꼴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행 중이며, 10대 중 3대꼴은 불량한 상태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고 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서울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부산 등 5대 도시에서 운행 중인 차량과 운전자 10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타이어에 대한
타이어 업계가 협회 차원에서 귀성차량의 타이어 무상 점검에 나선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회원사가 모두 참여한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서비스에 나선 것은, 올 상반기 456명의 운전자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갑,대통합민주신당)은 현재 국회 건교위에 계류 중인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논란을 빚고 있는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도 도입'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공청회는 건교위 간사인 한 의원이 주관하며 교통안전문화포럼 주최로 개최된다.
EX 한국도로공사(사장 孫鶴來)는 타이어 정비 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타이어 관리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서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함께 타이어 안전점검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사고는 총 197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7명이 사
손해보험협회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서울 궁내동 톨게이트 등 전국 7개(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원주) 주요 고속도로톨게이트에서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LIG손보 배구단 방신봉 선수, 하현수 선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