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7일 대장암 조기진단을 위한 체외 분자진단 제품 '얼리텍-C'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위한 확증임상 성능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얼리텍-C는 지노믹트리가 자체 발굴한 신데칸-2(SDC2) 유전자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하는 체외 분자진단 제품으로, LTE-qMSP라는 PCR 기반 측정기법을 통해 대변속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대장암과 췌장암 등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종을 겨냥한 진단기술 연구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조기진단은 암 치료와 긍정적인 예후의 관건인 만큼, 획기적인 진단 기술에 대한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가 크다. 기업들은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과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등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베르티스는 최근 췌장
젠큐릭스(Gencurix)는 24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할 연구결과 2건의 초록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연구결과는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콜로이디엑스(COLO eDX)’와 암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Mutation Test)’에 대한 것으로 김진수 서울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했다.
젠큐릭스(Gencurix)는 3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액체생검 기반 대장암진단 임상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ASCO 2024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학회로 전세계 암 관련 제약업체와 진단회사들이 최신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젠큐릭스는 대장암 조기진단 ‘콜로이디엑스(COLO eDX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유예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NECA에 따르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중 기존기술과 비교한 임상결과가 있거나 사용목적이 특정된 경우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유예할 수 있는 제도다. 신의료기술
암 조기진단 전문 기업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얼리텍-C’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신데칸-2 유전자 DNA 메틸화 상태)를 소량의 분변 시료를 이용해 대장암 환자를 식별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지노믹트리에 대해 올해 4~5월에는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신청 결과와 실비 신청을 완료해 연내 실비적용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노믹트리는 2019년 대장암 초기진단 제품 얼리텍-C의 신의료기술평가 승인이 거절됐으나 2021년말 1124명의 데이터
암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오는 4월14일부터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이디엑스(COLO eDX)’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발표할 내용은 ‘콜로이디엑스를 활용한 대장암 수술상태 및 미세잔존암(Minimal Residual Disease, MRD) 여부와 재
하나증권은 지노믹트리에 대해 얼리텍C(대장암 조기진단키트)가 글로벌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6일 “동 사의 얼리텍C(의 경우 최종 확증 임상은 올해 연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기 때문에 임상이 마무리되면 국내 건강보험 등재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국내 대표 유통기업들의 바이오사업 진출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헤매던 이들 기업이 도전할 만한 분야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통기업들의 바이오사업 진출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본업에서 충분한 성공을 거둔 이들은 각자 차별점을 가진 청사진을 들고
내로라하는 국내 유통기업들이 앞다퉈 바이오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나날이 성장하는 국내외 바이오 시장에서 가능성을 읽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K바이오의 후발주자가 된 이들의 결단이 과연 시기적절한 선택인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들어 CJ와 롯데에 이어 오리온이 본격적인 바이오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3일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2022) 런천 심포지엄에서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조기에 대장암을 진단하기 위한 RT-PCR 기반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분변 속 DNA에서 대장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인 신
오리온홀딩스는 최근 중국 산둥성 지닝시와 ‘중국 백신 개발사업 지원ㆍ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백신 개발사업은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산둥루캉하오리요우)와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가 공동 추진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둥루캉하오리요우는 지닝시 고신구에 있는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백신 생산
FS리서치는 지노믹트리에 대해 리스크가 있지만, 호재가 더 많다고 평가했다. 별도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안하지는 않았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지노믹트리의 국내 시장 포텐셜을 주목했다.
황 연구원은 5일 "동사는 현재 2500명 규모의 대장암 조기진단 확증임상(2차임상)을 진행 중"이라며 "탐색임상(1차임상)과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면 식약처
지노믹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배 증가한 141억 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 원, 당기순이익 126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 제품에 대해 다기관 참여 전향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노믹트리의 이번 임상시험은 2500여 명의 대장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의 대장암 조기 진단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1차 목적으로 한다.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이탈리아 시장에 진출한다.
지노믹트리는 이탈리아 전역과 유럽 주요 국가에 진단 서비스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합 분자진단 기업 ‘바렐리(Istituto Diagnostico Varelli Srl)’와 이탈리아 시장에 ‘얼리텍® 대장암검사’ 분석 서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지난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오리온홀딩스를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주당 1만4650원의 신주 34만1297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오리온홀딩스의 지분율은 1.62%가 된다. 납입일은 다음달 5일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