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비공개 당선인 워크숍에서 전우용 역사학자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 그리고 민주당’이란 주제로 첫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선 팬덤정치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강연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서영석 의원은 팬덤정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질문했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22대 국회 운영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한다.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로 불거진 강성 지지층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방안 또한 중요하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한 행사에는 22대 당선자 171명
조국혁신당은 16일 자당 국회의원들의 국회 회기 중 골프,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공항 의전실 이용,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등을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또 원내교섭단체 구성 추진과 관련해선 일체의 권한을 조국 당대표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조국 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실 논란의 중심에 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7일 열린 당 21대 국회 대비 워크숍에도 결국 불참한 채 잠행을 이어갔다. 당 공식 입장으로는 계속해서 신중하게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사실 확인이 우선돼야 한다는 기조다. 다만,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자, 윤 당선인이 결자해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나아가, 당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내년 4월 7일 재보선까지 운영하자는데에 결의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찬반 투표 결과 김종인 비대위가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에 대해 사실상 임기 제한을 없앤것으로, 내년 재보선 선거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단 의미다. 당 안팎에선 김 내정자가 수락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초선 68명, 더불어시민당(시민당) 초선 15명 등 모두 8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초선 의원의 의정 활동을 돕고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설명한다”며 “청탁금지법, 당 윤리규범,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통해 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이틀째 광주 민심을 두드리고 있어 대선 주자 행보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박 시장은 13일 광주 전남대 강연에서 “4ㆍ13 총선은 ‘반란’이 아닌 ‘혁명’”이라며 “저도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장으로서 최선을 다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첫 세비인 5월 30~31일분 의원 수당 66만5000원을 각출해 서민고통 해소 차원에서 악성채권 소각하기로 했다.
더민주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박2일로 진행된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 돈이면 123억원의 악성채권을 소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은 당선인 분과토론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대 총선이 치러진지 정확히 한 달 만인 1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회동한다. 박 대통령은 그간 여야 지도부와 7차례 만났지만 여소야대 국면으로 전환되고 첫 회동이다. 국정운영에 ‘협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회동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기업 구조조정과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가습기 살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2일 “앞으로 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성 있게 (광주를) 모시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원내대표인 제가 열심히 챙기겠다”며 호남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승리하고 또 패배했다. 123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등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당선인 워크숍에서 앞서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우 원내대표 등 당선인들은 광주 운정동 5.18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윤상원 열사의 묘역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윤상원 열사는 계엄군에 피살된 시민군 대변인이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민의당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27일 “(20대 국회가) 만약 국민의당을 위한 당리당략적 목표로 가거나, 안철수 대표의 대권가도에 맞춰서 간다면 19대 국회와 똑같아진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이틀째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통해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