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앤드루 프리드먼신임 사장은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다저스의 방향을 전통의 가치인 마운드와 수비로 돌려놓으려 했다"고 평가하며 "프리드먼의 결정은 결과에 의해 재평가받겠지만, 커쇼와 그레인키, 류현진, 매카시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건강을 유지하는 한 다저스는 여전히 서부지구의 최강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을...
다저스신임사장프리드먼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신임 사장 프리드먼이 내년에도 돈 매팅리 감독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앤드루 프리드먼(38) 다저스 신임 사장은 18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우리는 야구 철학과 관련한 많은 것을 공유했고 매우 즐겁게 대화했다. 다음 주에도 매팅리 감독과 만날...
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의 말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프리드면은 LA다저스의 야구 운영부문 사장으로 부임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다저스 외야의 교통정리에 대해 강조했다.
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은 이 자리에서 "내년 시즌 최고의 25인 로스터를 구성하는게 목표"라며 "외야가 문제라고 묻는다면 엄청난 문제를 갖고 있다고 답할 것...
다저스는 콜레티 단장에게 이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프리드먼신임 사장은 2005년부터 탬파베이 단장으로 재임 하며 4차례(2008년, 2010∼2011년, 2013년) 팀을 가을 잔치로 이끌었다.
특히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전국구 구단이자 부자 구단이 몰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나 탬파베이를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