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은 이날 합계 이븐파 288타로 정재은(29ㆍBC카드)과 함께 공동 3위,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는 올 시즌 경기를 끝낸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뒀다. 안선주가 2승,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는 이민영(26ㆍ한화큐셀)이 우승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2160만엔.
이날 이민영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이민영의 JLPGA 투어 통산 3승째다.
이 대회는 4라운드 경기로 예정됐으나 전날 3라운드가...
내년 3월1일부터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를 시작으로 개막해 11월25일 미야자키에서 끝나는 리코컵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으로 총상금 2억엔이다.
JLPGA 투어는 내년부터는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출전권을 2년으로 확대했다. 기존은...
이로써 한국선수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안선주(30)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전미정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통산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특히 이날 전미정은 18번홀(파4)이 위기상황. 전미정이 티샷한 볼이 왼쪽으로 확 휘더니 OB(아웃 오브 바운스)지역으로 날아갔다....
안선주는 같은 날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가와기시 후미카(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선두와 2타차 2위였던 안선주는 지난해 10월 스탠리 레이디스 이후 5개월...
내년 3월 2일부터 4일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11월 23일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까지 9개월간 장기레이스를 펼친다.
올해 2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5관왕을 차지한 이보미가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JLPGA투어(단위 엔)▲사진제공=르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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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의 6위가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현재 평균타수 1위,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에서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에 이어 2위다.
이보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후지타는 지난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신성이다. 그러나 올 시즌은 9개 대회에 전부 출전해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동반 플레이를 펼칠 기쿠치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티포인트 레이디스(공동 8위)와 악사 레이디스(공동 3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했다.
반면 류는 7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특히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류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악사 레이디스 공동 3위, 이번 대회에서는 공동 4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4위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23.5포인트), 5위는 테레사 루(대만ㆍ113포인트)가 차지했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이보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보미는 이번...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티포인트 레이디스, 악사 레이디스, 그리고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이다.
이 중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 건 악사 레이디스 2라운드와 최종 3라운드다. 특히 김하늘은 이 대회 마지막 날 신지애와 챔피언 조에 속해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신지애(4언더파)를 5타차로 따돌렸다. 시즌 첫 우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올 시즌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인 것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티포인트 레이디스에 이어 3번째다. 흥미로운 건 3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한 대회에선 한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다이킨 오키드 레이드스에선 테레사 루(대만)가 우승했고, 신지애는 공동 3위, 이보미 6위, 김하늘은 공동 7위에 머물렀다.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선 김하늘이...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고,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6위)와 티포인트 레이디스(공동 2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7위(82.5포인트), 상금순위 4위(2433만엔ㆍ약 2억5000만원), 평균타수 2위(70.40타)에 올라 있다.
만약 이보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의...
대회 첫날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마크한 이보미는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고,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6위)와 티포인트 레이디스(공동 2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7위(82.5포인트), 상금순위 4위(2433만엔ㆍ약 2억5000만원), 평균타수 2위(70.40타)에 올라 있다.
JLPGA 투어 통산 10승의...
투어에 데뷔한 후지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시즈오카현 출신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도 출전, 김하늘,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이다.
또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26ㆍ일본), 스튜디오 앨리스 챔피언이자 디펜딩챔피언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이 출전,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1974년에 문을 연 구마모토공항...
강수연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23위, PRGR 레이디스컵 공동 21위, 악사 레이디스 공동 44위, 야마하 레이디스 오른에서는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013년 이후 3년 만의 두 번째 우승이 된다.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버디도 2개나 범해 5언더파 67타로...
이지희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한 차례 거머쥐었고,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14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지희는 이 대회 전까지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PRGR 레이디스컵과 악사 레이디스에서는 각각 컷 탈락했다.
1위는 여전히 테레사 루(대만)다. 테레사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197만5000엔(약...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3위, 티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8위, 악사 레이디스 2위 등 매 대회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JLPGA 투어 통산 11승으로 올 시즌 목표는 상금왕이다. 이번 대회 우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베테랑 이지희도 올 시즌 목표를 상금왕으로 잡았다. 통산 19승을 달성하고도 상금왕에 오른 적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는 통산 10승으로 올 시즌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함께 가장 강력한 상금왕 후보로 손꼽힌다.
현재 상금순위 1위(2626만엔),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3위, 평균타수는 5위(71.15타)에 올라 있다. 이 대회에 앞서 출전한 악사 레이디스에서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윤채영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