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7일부터 신분당선의 열차 내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 프로가 골프선수 최초로 성우로 참여한 신분당선 음성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성광고는 신분당선 강남역과 판교역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산건설 컨소시엄의 신분당선 시공 및 운영내용을 담았다.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중전철로
두산건설이 투명경영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 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의 100% 완판에 성공했다. 계약 호조에 실적도 급성장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약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0% 급증했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 원
수원 광교, 분당·판교, 서울 강남을 관통하는 신분당선 요금이 다음 달 7일부터 최대 450원(교통카드 이용 기준) 오른다. 노선의 종점인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편도 이용 시 4100원을 내야 한다.
21일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해당 내용을 담은 운임 조정 계획을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이 일제히 오르면서 신분당선 성
두산그룹이 계열사 두산솔루스 지분을 사모펀드에 전량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전자ㆍ바이오 소재 사업을 하는 두산솔루스 지분 전체를 넘기는 방향으로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두산(17%)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주주를 포함한 특수관계인(44%)들이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신분당선 본사에서 2013년에 이어 문화예술위원회 2기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방송, 연극, 미술, 공연, 언론, 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분당선 이용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및 사회공헌활동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순재 가천대 석좌교수, 류희림 YTN 플러스 사장, 박장렬
두산건설은 1214억원 규모의 의정부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10월에만 500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올들어 3분기까지 시흥대야(2269억 원), 김해센텀2차(4962억 원) 등 총 1조 40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어 지난달 천안청당(1491억 원), 의정부 중앙생활권(1214억 원) 등 5000억
국내 유일의 무인 지하철 및 경전철 동시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중앙대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분당선 서포터즈 ‘Neo Thinker’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포터즈 공식명칭인 ‘Neo Thinker’는 새로움을 뜻하는 ‘Neo’와 생각하는 사람인 ‘Thinker’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
두산건설이 적극적인 자산 매각으로 유동성 위기를 넘어가고 있지만 약화된 사업기반으로 장기적인 재무구조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해 2분기 기준 순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말보다 3000억원 가량 축소된 9664억원으로 나타났다.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금 감축에 상
두산건설이 5분기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2.4% 증가한 244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428억원에서 143억23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신규 수주도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와 시흥
국토교통부는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13.8㎞)이 완공됨에 따라 30일 5시 30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정자~광교 구간은 민간의 제안으로 시작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2011년 2월 착공 후 정해진 공사기간(5년) 내 완료됐다.
특히 민간자본 7522억원 등 총 1조5343억원이 투입된 정자~광교 구간은 경기철도가
삼성그룹에 이어 LG그룹이 국회의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LG는 21일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우리나라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삼성그룹 사장단이 국회의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20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윤주화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를 찾아 '민생구하기 입법
기획재정부는 19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상의 등 38개 경제단체가 시작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 에 참여해 온라인으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도 경기도 판교 네오트랜스빌딩 앞 광장에 설치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 서명부스를 방문해 국회의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내용에 서
두산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가진 대기업집단이다. 또 그룹 승계구도에서도 다른 그룹들과 달리 확고한 원칙의 경향을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지난 승계구도를 보면 확고한 세 가지 경향이 나타난다. 세대별, 장자순, 60세 전후 취임·70세 전 퇴임이다. 이런 경향은 그룹 승계구도가 3세대로 넘어오면서 더욱 뚜렷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
신분당선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트랜스는 4일 신분당선 본사 회의실에서 판교역세권 개발사인 알파돔시티자산관리와 판교역 일대 문화창조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판교역 광장, 대합실, 알파돔시티에 조성 예정인 시설 등을 활용해 대시민 문화컨텐츠의 공급 방안을 서로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신분당선 판교역을 중심으로 각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엘리엇 세일러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세일러스가 최초의 여성 ‘남성 모델’은 아니다. 케이시 레글러가 세일러스에 앞서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은 것.
서른 다섯에 남성 모델로 데뷔한 케이시 레글러는 프랑스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이다. 친구인 포토그래퍼 카스 버드의 요청으로 남성 모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융계열사의 주식 보유 등 지주사와 관련한 규정을 어긴 두산과 그 계열사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6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별 과징금 규모는 △두산 7000만원 △두산중공업 27억9400만원 △두산인프라코어 25억3600만원 △두산건설 100만원 △두산캐피탈 2억3800만원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