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서리마켓을 콘셉트로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래이션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식물성 지구식단’ 제품 활용한 특별한 메뉴 비롯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 식품관 부분 리뉴얼을 진행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고메이494 한남은 갤러리아가 엄선한 최고의 식재료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프리미엄 슈퍼마켓 형태의 구성에서 벗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 해 12월 잠실에 첫 선을 보인 대형 와인 큐레이션삽으로, 올해 창원, 광주 지역에 3호점까지 개장하며 순항 중이다. 보틀벙커 3개점의 월 평균 매출
신세계백화점이 역대급 할인율을 앞세워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5일부터 31일까지 총 120억 원 규모의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집들이 선물용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
‘대형마트의 변신은 무죄’
대형마트들이 급성장하는 온라인 유통에 대응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 발길을 유도하기 위해 매장 리뉴얼을 통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비장의 무기를 빼들었다.
홈플러스는 17일 인천 간석점을 신선식품과 즉석식품을 강화한 '메가 푸드 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가 푸드 마켓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기업들이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확산세를 더해가는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홈술족, 홈파티족을 겨냥한 제품들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밸런타인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하트 퐁당 로아커’ 미니 케이크는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로아커’에 ‘초콜릿’과 ‘
정용진 얼굴 박힌 '구단주' 맥주 사진 공개신세계 "사업 검토용 이미지…구체화 아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과 ‘구단주’ 로고가 들어간 맥주와 와인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 일러스트와 '구단주' 로고가 들어간 맥주와 소주, 와인 사진 8장을 연달아 올렸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의 와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족이 늘며 와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말 와인 마케팅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들어 와인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힘입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맥주나 소주에 비해 종류가 많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와인은 그간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다. 하지
남부 프랑스의 유기농 내추럴와인이 수입된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된 내추럴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기농 와인은 '유기농법 규정에 따라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인공적인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내추럴와인은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해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진 와인이다.
남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 와인 장터를 연다.
이마트는 14일부터 일주일간 1000여 품목 와인 총 100만 병을 시중가보다 20~7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인 와인 수요 증가와 기후 변화 등으로 와인 수입 원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가운데 이마트는 와인 선물(先物) 거래 ‘앙프리머(En Primeur)’를 활용하는 등 사전 기획을 통
하이트진로는 자연을 담은 프랑스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Gerad Bertrand Natur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 친화적 컨셉으로 내놓은 와인이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채
서울신라호텔의 ‘라연’과 광주요그룹의 ‘가온’이 4년 연속 미쉐린(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더불어 2곳의 2스타 레스토랑과 7곳의 1스타 레스토랑이 새로 선정됐다.
미쉐린은 이날 광진구 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간 행사를 열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식당 라연과 가온은 미쉐린 가이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인의 명가 ‘메디치 에르메테’에서 생산한 ‘메디치 에르메테 페르멘토(Medici Ermete, Phermento, 이하 페르멘토)’ 2018년 빈티지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추럴 와인은 지난 몇 년간 자연주의, 환경친화적 소비가 지속되면서 세계적인 트렌드로 급성장했으며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
현대백화점은 최근 와인 시장에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내추럴 와인(자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일체 첨가물 없이 발효시켜 만든 천연 와인) 단독 세트를 비롯해 와인 전문 복합매장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 세트 등 총 250여 종의 와인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와인이 다양함 음식과 어울리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
서울 신라호텔이 추석 연휴 호텔을 찾는 손님을 겨냥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 신라호텔에 따르면 추석을 3주 앞둔 21일 추석연휴(9월 12~15일) 예약률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연휴를 3주 앞둔 시점의 예약률보다 15%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측은 비교적 짧은 연휴로 고향에 방문한 후 도심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과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마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마시는 레드 와인을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상그리아다. 상그리아는 얇게 썬 과일이나 와인을 넣어 숙성시킨 뒤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마시는 스페인 대표 음료이다. 여름철에 가볍게 마시기 적합한 음료이며 과일을 걸러내고 얼려 셔벗 형태로 먹기도 한다.
최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에 이어 여름철 트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와인과 맥주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거듭난다.
더플레이스는 와인과 맥주 이용 고객이 특히 많은 ‘서울 스퀘어’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여의도 IFC’점 세 곳을 와인과 맥주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밀라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이탈
‘친환경’ 열풍이 명절 선물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본 판매를 시작하는 설 선물 세트 가운데 친환경 관련 상품을 대폭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탈(脫) 플라스틱 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신세계는 우선 이번 설부터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앴다. 대신 종이상자를 도입해 재활용과 품
다이닝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이 뉴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해당 업체는 존쿡 델리미트가 오픈한 프리미엄 미트 요리 전문 다이닝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데이비드 리(David Lee)가 총괄을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 미트 퀴진에서는 스테이크부터 생육, 건조육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