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이 지난 1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준비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쓰리시스템은 1998년 7월 설립된 영상센서 전문기업으로 적외선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등 적외선 감지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적외선 영상센서로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해 이를 영상정보로
나로과학위성이 통신이 두절되며 우주 미아가 됐다.
23일 동아일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의 말을 인용해 "4월부터 나로과학위성과 통신이 두절돼 사실상 위성 운영을 중단했다"면서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나로과학위성의 설계수명은 1년으로 올해 1월 30일까지가 임무 기간이었다.
설계수명은 다 채웠지만, 통산 과학위성은 설계연한의 2~3
오는 8월부터 과학기술위성 3호가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도시열섬현상·산불탐지 연구, 작황 모니터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개발성과 및 활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해 11월 발사돼 올해 3월부터 임무수행 중인 과학기술위성 3호
아리랑 5호 발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22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발사됐다.
아리랑 5호는 이날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리랑 5호 발사는 박근혜 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최초의 우주발사로, 국내 우주발사 사업으로는 지난 1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나로과학위성이 촬영한 한반도 전 지역(육지 및 해양)의 적외선 열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나로과학위성은 지난 1월 31일 새벽 3시 28분 KAIST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해 지난 3월부터 정상운용을 시작했다. 또 지구 타원궤도(300×1500 km)를 하루에 14바퀴 돌며, 탑재된 우주방사선량 측정
한국 우주과학기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주과학공원이 6일 개관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날 우리나라 우주과학 기술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전시해 어린이·청소년 등 관람객에게 우주에 관한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할 수 있는 우주과학공원을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상설전시관 뒤편의 넓은 야외공간에 마련될 우주과학공원에는 실물크기모형인 과학로켓 KSR-
나로과학위성 첫 촬영 영상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1월30일 나로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나로과학위성의 첫 촬영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나로과학위성의 성능 점검을 위해 촬영한 적외선탑재체의 시험영상으로 지난 2월17일 촬영한 한반도 상공의 열 영상과 2월21일 촬영한 중국 상공의 열 영상
축구장 절반 크기의 소행성 '2012 DA14'가 한국 시간 16일 오전 4시 25분(GMT 19시 25분)께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름 약 45m 크기의 '2012 DA14'는 한때 지구와 불과 약 2만7천700㎞까지 접근하고서 지나갔다. 고궤도 위성들보다 지구와 더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온 것이다.
이 소행성
16일 새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스쳐 지나갔다.
이날 BBC에 따르면 지름 약 45m 크기의 소행성이 새벽 4시25분(GMT 19시25분)께 지구와 약 2만 7700㎞ 거리를 두고 스쳐 지나갔다.
이 행성은 지구 상공을 도는 정지궤도 위성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났으며 충돌이나 충격의 위험은 없었다.
이 정도 크기의 소행성
우주항공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보더 1950원(7.54%) 하락한 2만3900원을 기록중이며 한양이엔지는 460원(6.84%) 내린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디지텍 역시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주들 가운데서는 비츠로테크만이 유일하게 6.48% 상승중이다.
나로과학위성은
“나로호 2단(상단)에서 나로과학위성이 분리돼 목표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30일 오후 4시9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안내방송이 나오자 일제히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가 고도 302km 우주궤도에 위성을 올려 놓으며,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활짝 열었다.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발사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가 두 차례의 교신에 성공했으며 최종 발사 성공을 확정지었다. 이로서 한국은 ‘스페이스(우주) 클럽’의 명실상부한 11번째 회원국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나로호는 30일 오후 4시 이륙한 뒤 54초만에 음속을 돌파했고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를 분리했다. 이어 232초 뒤 1단(하단)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3차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에 하이록코리아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하이록코리아가 나로호에 액체 추진체 공급계를 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4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일보다 700원(3.27%) 오른 2만550원을 기록중이다.
나로과학위성은 이날 오전 3시27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3차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비츠로테크,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는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했고 퍼스텍 역시 13.23% 상승중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 역시 4.65% 오름세다.
전일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 된 오후 4시 이후 관련주들은 시간외
나로과학위성이 3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 발사는 완벽한 성공이 확정됐다.
나로과학위성은 이날 오전 3시27분12초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 주파수(RF)신호를 시작으로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 교신은 오전 3시43분까지 약 15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 "우주강국을 향한 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근혜 당선인은 30일 나로호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로호 발사 성공! 오랜 기다림 속에 우주 강국을 향한 첫번째 꿈이 이뤄졌습니다. 두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은 과학기술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이런 새로운 도전이 국민들에게 희망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가 30일 우주로 날아올랐다. 지난 10년간 나로호 개발사업에 시간과 노력을 쏟았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관계자들도 나로과학위성이 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항우연 연구원 150여명, 러시아 연구원 150명, 협력업체 직원 200명 등 총 500명의 실무진이
정부가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성공을 계기로 우주 진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국형발사체의 발사 목표 기한은 당초 2021년으로 잡혀 있었으나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를 2∼3년 앞당겨 2018∼2019년에 발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나라는 나로호 계획의 후속인 '한국형 발사체(KSL
나로과학위성이 노르웨이 지상국과 비콘 신호접속에 성공했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50분 경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나로과학위성 간 비콘 신호접속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에 나로과학위성은 정상작동하면서 계획된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31일 새벽 위성이 지상과 정상으로 교신하면 나로호 사업은 완벽한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