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역시 유재석처럼 ‘놀면뭐하니?’를 촬영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가 생방송 뉴스에 투입된 것.
무사히 생방송을 마친 두 사람은 “이거 진짜 생방송 맞는 거냐”라며 그제야 의문을 품었고 뒤이어 연결된 통화에서 김태호 PD는 “방송의 날을 기념해 뉴스데스크에서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며 이 모든 과정이 몰래카메라였음을 알렸다.
유재석과 미주는...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원희룡(앞줄 왼쪽부터)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유철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어제 전파도 안 잡히는 산골에 들어가 있어서 방송(KBS 2TV ‘해피투게더3’)을 못 봤다”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20년 만에 서태지를 만났다. 촬영 전날 긴장도 많이 했고,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10일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초창기에는 쉽게 떠오르는 것을 했다. 멤버들도 신선해서 어떤 것을 해도 재밌었다. 이후 기대치가 높아졌다. ‘왜 무도한테만 그러지?’라는...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어제 전파도 안 잡히는 산골에 들어가 있어서 방송(KBS 2TV ‘해피투게더3’)을 못 봤다”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20년 만에 서태지를 만났다. 촬영 전날 긴장도 많이 했고,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고민도 많이...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400회를 인식하고 촬영을 해온 것은 아니지만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이 평정심이다. 이번 특집도 크게 준비한 것 없이 여느 때처럼 했다. 기념적인 날을 맞이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가장 공이 컸던 사람은 아무래도 시청자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 시청률이 안 나와서 내부적으로 걱정한 적도 있는데 응원해준...
김태호 PD는 7일 MBC를 통해 "상암 신사옥으로 옮기고서 처음으로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팥빙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좋은 공간이 생긴 만큼 앞으로도 촬영에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1시부터 MBC 상암 신사옥 앞 광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직접...
이 사건은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2일 오전 강원도장(葬)으로 거행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1항공구조대 순직 소방관들의 영결식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 알려진 여성과 잇따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새삼 떠올랐다.
논란이 일자 김태호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7월22일 강원 도청에서 헬기추락으로 순직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영결식장에서 조문객으로 참석한 김태호 최고위원은 한 의용소방대원으로 보이는 여성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다른 일반 여성과도 웃으면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이 잘 나왔는지 확인까지 하는 등 영결식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김태호 의원은 "평소 알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이...
결국 최종 무혐의로 내사종결됐지만 후에 국무총리 후보자에서 낙마하는데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했다.
김태호 최고위원 기념촬영 논란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최고위원, 저 상황에서 웃음이 나올까요", "김태호 최고위원, 국민의 상처는 아랑곳 않네요", "김태호 최고위원, 상식 불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영결식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고 있는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네티즌은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강원도청에서 헬기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이 끝난 뒤 지인들로부터 사진을 촬영하자는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고 사진을 찍은 것은 이유여하를...
시민들은 "김태호, 정치인들은 왜 사진찍는 걸 좋아하니",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이 순직한 송방괸분들 영결식에서 기념촬영? 김태호 의원...", "김태호 의원 기념사진 촬영 논란...정치인들 수준이 이렇다", "김태호, 사과하면 용서되나? 물러나라. 부끄럽지도 않나"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시민들은 "김태호 의원, 위로해준다는 핑계로 얼굴도장 찍으러 가서 도장만 찍은 게 아니라 셀카까지 풀코스로 찍고 왔네", "김태호 의원 약올리러 갔냐?", "동료가 안좋은 일을 당했는데 웃으면서 사진찍자고 부탁하는 사람이나 그 요청에 응해준 김태호나", "김태호 의원 기념촬영 논란...정치인에 필수조건 말바꾸기 거절 잘하기 남까고...
김태호 기념 사진 촬영
동료 소방대원의 영결식을 마친 의용소방대원이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기념 사진촬영 중 부적절한 포즈를 취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여자 소방대원은 촬영당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다.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52)은 22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헬기추락사고로 순직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1항공구조대 대원 5명의...
김태호 기념촬영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광주 도심의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22일 오전 강원도청 별관 앞 광장에서는 강원도소방본부 특구구조단 1항공구조대 대원 5명의 영결식이 열렸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참석했다가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한 매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