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퀵커머스 사업 권역을 강남으로 넓힌다.
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6월 DMC점 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에 따라 컬리는 이날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뚜기와 공동개발한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5일 온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각 99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상품들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카레’와 ‘열라면’의 검증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대표 외식 메뉴를 구현한 상품들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35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 7회에서는 셰프 전현무·김지석이 '뉴 어펜져스'(펜싱+어벤져스)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완전체'를 방송 최초로 초대해 당일 새벽 공수한 랍스터가 포함된 초특급 '원기회복 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CJ프레시웨이가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군을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 36종을 개발해 16개 외식 브랜드에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양념육 △특제 소스 △국탕용 베이스 등이다. 자체 연구개발(R&D) 센터에서 배합비와 레시피를 연구했으며 일부 상품은 소스 공장과 센트럴 키친을 활용해 직접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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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가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성장하는 밀키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푸드는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냉동 밀키트 7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에서 레시피 개발을 맡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각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정기 연재해 요리의 흥미를 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라 음식점들이 영업시간에 제약을 받으면서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각 편의점들은 밀키트 할인과 신상품 출시로 공략에 나섰다.
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한 이후인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주택가 상권의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 컵밥과 덮밥 등
풀무원이 생김치를 넣은 김치우동으로 겨울철 칼칼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 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2인분/526.6g/6300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치뚝배기 우동’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넣어 보다 신선하며, 깊고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짬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열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수육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제3권’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짬봉의 나트륨 함량은 외식 1회 제공량인 1000g당 4000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인 2000mg의 2배나 됐다. 이
간장게장은 1인분 칼로리 379kcal를 훌쩍 넘어 다이어트 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로리가 가장 높은 외식 메뉴로는 '보쌈'이 꼽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외식 음식 130종의 영양성분 자료집 1권을 발간한데 이어 추가로 108종의 영양 정보를 담은 자료집 2권을 발간했다.
총 238종 외식 음식 가운데 짬뽕(1인분 기준·100
외식 열량 1위 음식은 무엇일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인분 기준으로 가장 열량이 높은 외식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음식은 짬뽕이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외식 음식 238종에 대해 열량 나트륨 지방 함량 등 식품 영양 정보를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 수육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