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결혼한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이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서로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먼 킴은 “김지우가 어른들을 잘 모신다. 주변인들에게 예의바르고 소박하다”며 “편하게 해주는 면이 있다. 내가 좀 짜증내는 일이 있어도
배우 김지우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결혼한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이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비밀 연애 비법을 밝혔다.
레이먼 킴은 “가장 가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잘 속여야 한다”며 “실장님 두 분이 매일 데려다 주셨는데 그 분들 속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비밀연애의 어려움을
배우 김지우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결혼한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이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레이먼 킴의 프로포즈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만나는 과정에서 큰 사고가 있었고 많이 다쳤다. 레이먼 킴이 병원에 오래 입원을 했었다”며 “그 사이 레이먼 킴이 지인에게
배우 김지우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결혼한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이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레이먼 킴과 김지우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지우는 “아직도 촬영하는 기분”이라며 “결혼식 당일에 어머니만 눈물을 보이셨다. 제가 너무 좋아하기만 해서 가족들이 서운해 하는 것 같다”고
여자 스타들과 스타 셰프의 결혼이 눈에 띄는 요즘이다.
12일 오전 연기자 김지우 소속사 온에어 엔터테인먼트의 이영준 실장은 “김지우가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5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한 케이블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엔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무렵 ‘요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