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TV 홈페이지, 뉴시스
(연합뉴스/ CJ E&M)
▲사진=마이퍼스트레이디
12일 오전 연기자 김지우 소속사 온에어 엔터테인먼트의 이영준 실장은 “김지우가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5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한 케이블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엔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무렵 ‘요리’라는 공감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이먼킴이 연예인이 아니라 세부 사항을 밝히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당부했다.
그런가하면 가수 박선주는 강레오 셰프와 지난해 6월 초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같은 달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영국 런던에서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같은해 12월 예쁜 딸을 낳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연기자 소유진이 요식업계의 ‘미다스의 손’ 백종원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 대표는 1966년생으로 소유진 보다 15세 연상이며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다. 외식업계 큰손이라 불리는 백종원 씨는 서울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으로 사업을 시작해18개 프랜차이즈에 28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브랜드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해물떡찜0410, 본가우삼겹 등 서민들에게 더 익숙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