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에 발맞춰, 경찰의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조직적인 보험사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27일 금감원은 김준환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보험사기 대응조직(SIU) 담당 임원 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별법 개정 취지에 맞게 보험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
소상공인 스마트결제 인프라 구축 지원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도 진행
우리은행이 강원도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와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준환 금융감독원 민생금융담당 부원장보 △최길성 금감원 강릉지원장 등
스트라드비젼, 자율주행차 시신경 ‘SV넷’ 개발CES에서는 3D로 한 단계 진화한 기술 공개해‘안전’ 최우선 과제로 시장점유율 빠르게 늘린다
자율주행의 시작은 ‘인지’ 단계다. 자동차(모빌리티)가 스스로 주행하기 위해서는 차가 스스로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주변 상황이 선행되어야 판단-제어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기능이
“최근 금용지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대리 입금’ 같은 금융범죄에 연루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 때부터 금융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준환 부원장보 등을 만나 '늘봄 학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같
중소기업은 다음 달부터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를 적용, 퇴직연금 수수료 194억 원을 할인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금융기관 수수료 절감액 106억 원까지 더하면 약 300억 원 이상의 수수료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과 함께 적립금 규모에 따라 산정되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해 내달 1일부터 모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배치했다. 서 전 위원은 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참여한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인사다. 이외에도 비례대표 재공천 지적을 받은 용혜인 새진보연합 공동대표가 당선권인 6번에 배치되는 등 후보 30명과 순번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자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할 20명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포함됐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추천 분과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비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여성 1·2그룹과 남성 1·2그룹 각
더불어민주당이 16일 4·10 총선 인재로 손명수(57)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준환(61) 전 국가정보원 차장,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 등 관료 출신 3명을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각각 20·21·22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손 전 차관은 30여년 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6∼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 최신 IT 트렌드와 금융을 접목해 '보이지 않는 금융' 실현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1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번 출장 현장에서 IBM·에릭슨·삼성전자·MS(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금융감독원이 전자금융업권이 보이스피싱, 마약범죄 등 불법자금의 자금세탁 통로로 이용되지 않도록 자금세탁방지(AML) 내부통제 체계 개선을 위한 인식 제고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주요 전자금융업자 46개사 최고경영자(CEO)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주문하는 한편, AML 업무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김준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모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9개 계열사의 대표를 전원 연임 결정했다. 올해 3월 취임한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자회사 CEO 전원 연임과 연임 시 2년 임기를 부여해 안정성과 중장기 성과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 11개 부문은 4개부문으로 통합하고 경영진도 10명에서 6명을 축소하는 조직슬림화에 방점을 찍었다.
◇19일 자경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팀장 인사를 끝으로 수시인사를 마무리했다. 80년대생 팀장을 처음으로 발탁한 점과 여성 인재를 대거 등용한 점이 두드러진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임원, 국장 인사에 이어 전일 팀장급 인사를 끝으로 수시인사를 마무리했다.
주목되는 건 공채 8기의 약진으로 80년생 최연소 팀장이 탄생한 점이다. 이번 인사에서도 이
자본시장·회계 부문 임원 이어 부서장 인사 13명 실시서재완 자본시장감독국장, 김효희 자산운용감독국장 임명“실력과 전문성에 입각한 인사…여성 부서장 계속 늘어날 전망”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회계 부문 조직 임원 인사에 이어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불공정거래와 전쟁을 위해 조사 역량 강화를 선포한지 한달여 만이다. 기존 조사 라인은 그
일반적으로 ‘선임’이 금융투자 맡아…조사국 강화 기조에 선임·후임 역할 바꿔 감독국장→부원장보 수순 통상적…검사국장 승진은 검찰 출신 원장 ‘의중’ 해석
금융감독원이 부원장보 임원 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일각에서 기존 관례를 깬 ‘의외의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3명을 임명하고 기존 부원장보 3명을 이동 배치하는 임원 인사를
금융감독원은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과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준환 은행감독국장을 신임 부원장보에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은행, 황선오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김준환 부원장보는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을 각각 맡는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6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해 금감원 신용감독국장, 특수은행검사국장, 일반
박충현ㆍ황선오ㆍ김준환 부원장보로 임명…“업무 연속성, 전문성 고려”김영주ㆍ김정태ㆍ김범준 부원장보 직무 이동…“공석 채워 조직 안정”
11일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3명을 임명하고 기존 부원장보 3명을 이동 배치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이,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금융감독원은 원활한 조직개편 정착을 위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부서장 보직자 79명 중 56명(70%)을 재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과 효율성 중심의 8월 수시인사 기조하에 현안 업무 대응 및 조직개편에 따른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부서장 보직자 70% 재배치…여성 국장 5명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