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 채굴 사업에 뛰어든 현진소재는 관계사 무한광업이 글로벌 광산개발 전문가 영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광 채굴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광산개발 전문가 영입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 1월에 해외 유명 광산의 채굴을 진행한 바 있는 광산개발 전문가가 한국에 입국해 무한광업과 함께 일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진소재는 관계사 무한광업이 13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진소재가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는 무한광업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금왕광산의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다. 이번에 개소한 무한광업 서울사무소는 3층 규모로 금광 채굴 사업 관련 제반 업무인 광산개발 전문가 영입, 공사 설비 관리,
현진소재는 관계사 무한광업이 국내 2위 금광인 금왕광산의 금 채굴 사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가고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채굴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현진소재 관계자는 “현재 금왕광산 채굴 사업 진행을 위해 글로벌 광산개발전문가를 포함한 금광 개발 핵심 인력을 충원 중”이라며 “채굴 관련 인력이 충원되면 금광 채굴 전문 장비
현진소재가 금 유통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 37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일 대비 5.48%(200원) 오른 38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진소재는 내년 1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선임 등을 마무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은 현진소재가 최근 체결한 광산개발 전문회사
현진소재는 22일 광산개발 전문회사 무한광업과 금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진소재에 따르면 무한광업은 국내 2위 금광인 금왕광산의 채굴 권리를 갖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진소재는 무한광업이 금 채굴을 시작하면 채굴한 금 전체 생산량의 15%를 국제 시세의 70%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현진소재가 고품위 금광인 금왕광산 채굴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 지분을 인수해 본격적인 신규 사업에 나선다.
현진소재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 주식회사 무한광업 주식 7800주를 취득해 지분 15%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분 확보에 따른 주식 취득금액은 270억 원이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현진소재는 무한광업과 협업을 통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