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은 9일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와 ‘CGB(Cell Gene Biobank)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설립 중인 CGB에 바이오벤처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전력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방문해 정책적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난 23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을 방문해 스타트업 프로그램 현황을 듣고, 국내 창업생태계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액셀러레이터는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자의 선발·투자·전문 보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를 말한다.
스
500스타트업, 에스오에스브이, 플러그 앤 플레이, 스타트업부트캠프 등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 4개사가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3일까지 강남에 소재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가 국내 스타트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전수하는 ‘글로벌 창업기획자 멘토링ㆍ특강’을 개최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창업기업들이 졸업 전부터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기부에 따르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 8월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 인공지능 분야 국내 우수 전문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산이 16.8조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0년 본예산(13.4조 원) 대비 26%(3조4600억 원) 증가한 규모지만 당초 정부안 대비로는 5253억 원 감소한 수치다.
중기부 예산은 2018년 8.9조 원→2019년 10.3조 원→2020년 13.4조 원으로 증가했고, 새해에는 3조4600억 원이 더 늘었다. 그 중에서 새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산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5253억 원 감소한 16.8조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0년 본예산(13.4조 원) 대비 26%(3조4600억 원) 증가한 규모다.중기부 예산은 2018년 8.9조 원→2019년 10.3조 원→2020년 13.4조 원으로 늘었다. 중기부 내년 예산은 혁신벤처와 스타트업, 소상
정부가 울산·군산 등 7개 자유무역지역에 수출 창업기업의 입주 요건을 완화한다. 입주하기 위해 필요했던 수출 비중 등의 요건을 입주 후 5년 안에 달성하면 되도록 한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부터 △마산 △군산 △대불 △동해 △율촌 △울산 △김제 등 7개 자유무역지역에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유무역지역은 수출 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에 긴요한 해외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식을 찾아 이렇게 밝혔다. 스타트업 브랜치는 스타트업의 수출과 투자 유치, 기술 혁신 등을 뒷받침하는 지원 기관이다.
성 장관은 "앞으로 “우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틈새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출시하는 우리나라의 글로벌 창업기업들이 수출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성과도 우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이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00개 글로벌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글로벌창업기업 당 평균 수출액은 35억7000만 원으로 비(非)글로벌창업기업(22억6000만 원)보다 큰 것으로
사용자의 눈 상태와 시력에 따라 영상 품질을 조절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VR렌즈가 국내 스타트업에서 개발돼,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자금조달을 시작한다.
3년차 스타트업 기업 누누로는 VR렌즈의 전후좌우 조절이 가능하고 렌즈 전후면 곡률변경을 달리한 VR전용렌즈를 개발, 19일 오후 4시부터 미국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한다고
앞으로 정부 창업 육성사업이 기존 저변확대에서 고급기술창업과 글로벌 중심으로 개편된다. 3~7년 사이의 창업도약기 기업 육성을 확대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창업가를 발굴하는 '기술창업 스카우터'도 신설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을 18일 발표했다. 그동안의 창업육성사업이 저변확대를 위한 ‘씨뿌리기’ 방식이었다면,
중소기업청은 창업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지원하는 ‘글로벌창업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돼 온 이번 사업은 해외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사무공간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해외진출 준비정도
글로벌 창업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연말에 속속 펼쳐질 예정이다. 자국 내의 스타트업과의 경쟁에서 벗어나 해외의 기업과 아이디어를 겨루며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45개국 46개 스타트업이 모이는 ‘2014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이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5년 간 소멸된 신용카드의 소멸 금액은 5900억원에 달한다. 허공에 사라지는 카드포인트를 보증재원으로 출연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영업자 및 근로자 등 서민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신용재단중앙회 안재신)
지난 3일 중소기업청 대전청사 대회의실, 한정화 중기청장의 제안으로 열린 ‘아이디어 및 혁신사례 공모전’이 개최됐다. 새 정부의 국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중점 과제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중진공은 22일 개최한 박철규 이사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3년 기관운영 중점 방향’을 발표하고 글로벌 창업·수출초보기업 역량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창업·수출초보기업에 대한 기존의 단순 수출지원에서 입체적 밀착지원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것. 글로벌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