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자크 루소 명언
“아는 것이 적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얘기하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적게 얘기한다.”
프랑스 사상가·소설가. 작품은 ‘에밀’,‘고백록’. 프랑스 혁명에서 그의 자유 민권 사상은 혁명지도자들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다. 그의 일관된 주장은 ‘인간 회복’으로, 인간의 본성을 자연상태에서 파악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
오늘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신경영 선언’을 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삼성 임원·주재원 200여 명을 소집해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된다”며 대대적 혁신을 선언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어록은 지금껏 인구에 회자된다.
당시 선언은 ‘프랑크푸르트 선언’으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식용굼벵이 생육환경 통합 자동 사육 시스템' 등 4개 기술을 농림식품신기술(NET)로 인증했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농림식품 관련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최대 3년으로 혁신제품 지정
☆ 로웰 토마스 명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더 하라.”
미국의 작가, 방송인. 종군기자로 중동 전선을 시찰한 그는 ‘아라비아의 로렌스’ 영화의 실제 인물인 T.E.로렌스 대위를 취재했다. 미국에서 기록영화와 함께 강연회를 열어 대성공을 거둔 그는 영국에 초대돼 같은 행사를 4년이나 개최해 ‘로렌스 전설’을 만들었다. 오늘은 그의
미래 식량으로 식용 곤충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 비비마켓은 꽃벵이 숙취해소제 '숙취엔벵주야'를 신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비마켓은 기존의 이커머스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는 곳으로, 스타트업이 예산과 인력의 문제로 도움 받지 못하는 부분인 홍보와 판매를 대행하여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황금꽃벵이㈜는 제주 지역에서 키운 식용
롯데e커머스가 25일 청년 농업인 전용관인 ‘청년e품다’를 오픈한다. ‘청년e품다’는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이 맺은 업무 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청년 농업인들이 온라인 몰에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판매하는 페이지다.
롯데e커머스는 지난 5일 농촌진흥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 △청년농업인 육성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
곤충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굼벵이로 잘 알려진 흰점박이꽃무지는 지난해 150억 원 넘게 팔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누에, 꿀벌을 제외한 곤충 판매액은 375억 원이었다. 2017년 조사(345억 원)보다 판매액이 30억 원(8.7%) 늘었다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는 환절기이다. 이럴 땐 푹 익은 김치를 넣어 팔팔 끓인 물메기탕이 절로 떠오른다. 물메기는 아주 못생긴 물고기다. 살이 너무 연해 모양을 채 갖추지 못한 탓에 옛날에는 물고기로 쳐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오죽하면 잡으면 바로 물에 텀벙 버리는 바람에 물텀벙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 하지만 탕으로 끓이면 살이 부들부들한 데다 국물 맛이
곤충 산업이 뜨겁다. 굼벵이로 잘 알려진 흰점박이꽂무지는 지난해 166억 원어치 팔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2017 곤충·양잠산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곤충 사육 농가는 2136곳으로 2016년보다 800곳 증가했다. 곤충 산업 종사자 수도 3194명으로 1300명 넘게 늘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곤충은 흰점박이
흔히 벌레라고 치부하던 곤충류가 새로운 의약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사람의 각종 질병을 고치는 성분이 잇따라 발견되면서부터다.
2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 및 심혈관 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은 2015년 기준 29조 원 규모로, 국내에서만 6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10월엔 이런 저런 날이 정말 많다. 4일은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이다. 193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생태학자대회에서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10월 2일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농장동물들의 고통을 생각하는 날이다. 또 4월 24일은 동물실험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푸드마일리지를 줄인 로컬푸드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 로컬푸드란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거리를 줄여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섭취하는 음식 대부분이 로컬푸드였지만 최근에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식품이 증가하며 푸드마일리지가 크게 증가했다.
요즘은 로컬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지만, 오는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알지 못하고 여름 벌레는 얼음을 알지 못한다.[井蛙不知海 夏蟲不知氷] 장자 추수(秋水)편의 아래와 같은 글을 바탕으로 만든 말이다. 북해의 신 약(若)이 겸손을 몰랐던 황하의 신 하백(河伯)에게 한 수 가르쳐주는 대목이다.
“우물 안 개구리에게 바다 이야기를 해줄 수 없는 것은 이들이 머무는 곳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여름 벌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마지막회 속 일반인 참가자 동성로 윤미래의 활약이 화제다.
14일 막 내린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활약한 화제의 참가
○…지난주 예멘 사태로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며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2월 초 7600여개에 달했던 1300원대 주유소는 3월 말 4개로 줄어들었다. 네티즌은 “석유공사 니네 양아치니? 국제유가 한창 떨어질 때는 싱가포르 현물가격을 따른다고 올리더니 이제는 국제유가 따른다고 올리네”, “올릴 때랑 내릴 때랑 기준이 맘
‘나답게, 폼나게 살아온 12인의 인생 이야기를 엮은 책’.
인터뷰를 모은 책치고 수준이 높아서 읽는 데 애를 먹었던 책을 소개한다. ‘인생 부자들’은 책 제목대로 세속적인 기준의 부자가 아니라 인생 부자들이다. 가수 장사익, 컬렉터 현태준, 문인 문정희, 기업가이자 예술가 김창일, 가수 한대수, 탤런트 김미숙, 첼리스트 정경화, 광고인 김홍탁, 사진예
노봉방(말벌집)ㆍ복령ㆍ와송ㆍ굼벵이ㆍ산골조개…“자연 속에 돈이 있다”
자연 속에 돈이 있다. 가을이 되면 자연은 온통 보물섬으로 변신한다.
특히 9~11월에만 딸 수 있다는 노봉방(말벌집)은 항암 작용은 물론 원기 회복, 신경통,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말벌에 한번 쏘이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찾기도 어려워 한 번 찾으면 그 가격이 엄청나다.
신
혐오스러운 벌레에서 ‘돈’ 되는 곤충으로, 곤충산업이 농촌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국내 곤충시장 규모가 20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3년 뒤인 2015년에는 시장 큐모가 더 커져 30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곤충 왜 키우냐고?…“판매 수익만 수억” = 이석철(53)씨는 경기도 안성
잔디는 골프장, 학교, 공원, 집 마당 등의 우리 생황 여기저기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건강 등 외부 오염에 그만큼 쉽게 노출 된 것도 잔디다. 병충해나 병해균이 토양 속에 잠식해 있다가 여름철 잔디에 해를 입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홍원바이오아그로(대표 박영철·hwbio.co.kr)가 개발한 유산균 효모제제 ‘바이오비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