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우수 공공건축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에게 시상하고 있다.
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행하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국토교통부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국토대전)에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6-1ㆍ6-2 및 컬쳐밸리’가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4개 건물을 이은 공중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
국토교통부는 7일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의 노력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2개 부문(
국토교통부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감소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
국토교통부는 ‘제2차 경관정책 기본계획(2020~2024)’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제1차 경관정책 기본계획의 결과와 그간의 정책적, 사회·문화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향후 5년간 국가 경관정책의 중기계획을 세운 것이다.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은 제1차 경관계획의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의 국토 경관’을 유지하면서 ‘국민 체감 국토 경관
서울시가 버려진 자투리땅을 새로운 주민 커뮤니티 쉼터로 재탄생 시킨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621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서울 전역의 자투리땅 66개를 재창조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서울시만의 도시재생 모델로 도시경관을 바꿔왔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작은 것이 아름답고, 작은 것이 삶을 바
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국가 경관정책의 비전과 전략 마련을 위한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국가적 차원에서 경관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경관정책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된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수립되는 제2차 기본계획은 제1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관정책이 내실 있게 안착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경관 관리체계
국토교통부는 정부 혁신의 하나로 건축사 자격시험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응시자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자격시험부터 장애 유형이나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이 1.2배~1.5배로 연장된다.
현재 건축사 자격시험은 연 1회 시행되면서 응시 희망자들은 그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오는 18일 열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전통적인 한방의 이미지를 한옥형 외관으로 극대화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내부 조형미를 잘 살렸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센터 운영에 고스란히 담아 지역상생 차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미래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단체가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의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 및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할 한국적 경관가치의 상(象)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지켜나가야 할
국토교통부는 창의적인 우수 경관·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을 개최한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대전은 별도 시행되던 ‘국토도시디자인대전’과 ‘경관대상’을 통합해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기간은 21일부터 5월 13일까지며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디자인 향상에 기여한 자는 누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공간의 산업경쟁력 확보와 서민주거 안정을 통해 정부 4년차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박근혜 정부의 4년차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이 하나둘 결실을 거두어가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를 위해 판교창조경제밸리와 같은 혁신형 기업입지를 확대해 국토공
아름다운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한 국가 정책의 골격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2015∼2019년)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1차 계획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100년의 국토경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경관가치 정립과 지속가능한 국토경관 형성체계 정립을 2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어 국토경관 가치에
순천시가 조성한 '순천만, 순천만정원'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순천만은 전문가·주민·순천시가 협력해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를 조성하고,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위해 정원을 조성하여,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형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국토교통부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공모한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로 5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널
국토교통부는 충청남도 논산시 ‘역사와 자연을 품은 탑정호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을 ‘2015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으로 확정, 해당 지자체에 1억5000만원의 재정과 민간전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사업단계별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자인 검토를 통해 통합된 도시이미지 형성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공간관리 방
한옥만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건축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한옥건축이 보다 쉬워지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3일 한옥의 보존과 신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건축물과 다른 건축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의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한옥진흥법) 제정안을 공포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시행령·규칙을 마련해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옥진흥
국토교통부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이달 3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ㆍ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로 네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