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올해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들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등 10대 초격차 분야 중 올해부터 확대한 우주항공·해양, AI, 양자기술 등 5개 분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의
경기 성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와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남시는 미
‘현역가왕’ 전유진이 준결승전 최종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결승전에 진출할 톱10이 가려졌다.
30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강혜연·김다현·김산하·김양·두리·류원정·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조정민이 최종 톱10을 두고 준결승전 두 번째 라운드인 ‘끝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을 두고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결을 통해 본선 3차 최종 순위 발표와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뒤집기 한판’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강혜연-김다현-김산하-김양-두리-류원정-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상을 친수했다. 5년 만에 대통령 친수로 진행한 시상식에는 역대 최초, 국무위원도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 모두의 헌신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국민평가단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의 이행점검을 위한 '제3기 국민평가단'을 구성하고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발족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민평가단은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국민의 참여를 늘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
경기 안양시의 공공예술 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APAP)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문화 콘텐츠 로컬 100(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이에 2년간 국내외에서 집중적인 홍보 혜택을 받는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물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유망 강소 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과 함께 스타트업이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적응에 대해 국제사회에 제출한 첫 번째 보고서가 책자로 나온다.
환경부는 올해 3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한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보고서'를 19일 국문과 영문본 책자로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15년 합의된 파리협정에 근거,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각 당사국에 적응보고서 제출을 권고함에 따라 지난달 1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 접수 결과 74개사 모집에 969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균 13.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환경부는 기후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14일 제45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이행하기 위한 5년간의 방향, 목표, 이행과제를 제시하는 최상위대책이다.
제3차 적응대책은 '국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28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 15편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중소벤처기업지원, 조직운영, 국민참여·사회적가치, 규제혁신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23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대국민설문과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대상(300만 원) 1편, 최우수(200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정부와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고군분투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제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일본 수출규제 이후 지난 1년여간의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정리한 ‘소재・부품・장비 대국민보고서’를 발간했다.
중기부는 작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히든 챔
녹색기술 개발ㆍ사업화를 돕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290개의 업체가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10일 접수 마감한 2020년도 그린벤처 프로그램에 중소벤처기업 290개가 접수해 1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와 환경부는 올해 각각 20개사 씩 그린뉴딜 유망기업 4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그린뉴딜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2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40개사를 우선 선정할 계획으로,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을 선정하기 위한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
23일 중기부는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를 이끌 강소기업 55개사를 지난해 말 1차 선정했다. 올해에는 나머지 45개사를 선정(2차)하기 위해 이달 25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대기업의 기술 수요를 맞출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소부장 스타트업 100’ 발굴·육성을 본격화한다.
중기부는 13일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육성 계획’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후보 기업 60개를 우선 선발해 지역별 창조경제혁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선정을 위한 2차 공고에 나선다.
5일 중기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고 미래신산업을 창출할 강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강소기업은 5년간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 변화에 대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정부 R&D 지원 사업이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올해 신규로 도입한 ‘AI기반 고부가 신제품 R&D사업’(AI 신제품 개발사업)과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사업‘(빅데이터 서비스 개발사업)의 접수 결과 각각 경쟁률이 12:1과 1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일 중기부에 따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R&D)’ 사업에 신청이 몰렸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마스크 등 관련 기술개발 과제가 대거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접수 결과 41개 과제에 217개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