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이마트 1호점 창동점 개점 이후,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파격 세일에 나선다.
이마트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선, 가공, 일상 용품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3일까지 주말 특별 행사로 러시아산 대게를 100g당 3980원에 선보인다. 이는 기존 정상가 대비
블랙핑크와 한정판 협업 제품 출시 오레오 생일 파티 팝업엔 3만500명 방문
동서식품은 장수 브랜드 ‘오레오’를 앞세워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레오 제품을 활용한 올해 이색 팝업 매장 운영부터 협업 제품 출시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레오는 올해 5월 오레오 데이(5월25일)을 맞아 서울 성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은 서울 용산구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의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만든 '몽탄양파볶음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몽탄양파볶음밥'은 몽탄의 대표 후식 메뉴로, 국내산 양파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식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2인분(450g)으로 구성됐으며,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긴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유통업계는 기력 회복을 위해 좋은 재료를 활용한 건강 음료를 출시하며 집객에 나서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은 ‘마이크로발효 양파즙’ ‘마이크로발효 늙은호박즙’ ‘마이크로발효 석류콜라겐즙
농협중앙회가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돼지고기 생산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농협은 14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한국양파산업연합회, 한국마늘산업연합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양파 김치, 마늘통구이, 돼지고기 수육, 돼지 불고기 등 15
공영홈쇼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양파 소비 촉진에 나섰다.
3일 공영홈쇼핑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특별전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한 번에 단 10분만 방송하는 공영홈쇼핑의 인기 프로모션 ‘게릴라 초특가’ 방송을 활용한다.
지난 1일 첫 방
이마트는 22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자체 PL(Private Label) 상품인 ‘4가지 맛’의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 칩’ 을 각 298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포테이토칩 랍스터 맛은 미국산 랍스터가 함유된 랍스터맛 시즈닝을 이용해 랍스터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피코크 포테이토칩 체다치즈 앤 어니언 맛은 네덜란드와 미국산 체다치즈와 국
롯데마트가 국내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한국 농산물 수출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중국 북경지역 롯데마트 점포에서 11월 중순에 국내산 양파가 판매되도록 4일 수출 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으로 수출하는 주요 품목은 과자, 분유 등 가공식품을 중심이며, 유통업체가 중국 현지 마트에 한국 농산물을 수출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3월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시장접근물량(TRQ) 2만1000t 중 1만7000t을 수입해 국내 시장에 방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양파생산은 생육기 저온과 수확기 고온·가뭄 등 생육부진으로 전년도보다 21.3% 감소한 119만5000t이 생산됐다.
생산량 감소로 가격도 치솟아 지난 1월 국내산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양파의 수급안정을 위해 시장접근물량(TRQ) 1만t을 국영무역으로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입되는 양파는 1월 중순부터 가격안정을 위해 도소매업체와 도매시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국내산 양파는 지난해 생육기 저온과 수확기 가뭄 등으로 생육이 부진해 전년보다 21.3% 감소한 119만5000t이
홈플러스가 직경 21cm의 초대형 버거인 '메가버거'를 출시해 지난달 GS리테일이 출시한 '위대한 버거'에 맞불을 놓았다.
홈플러스는 직경 21cm의 대형 버거인'메가버거' 2종을 오는 11일까지 123개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대형마트 3사 중에서는 처음 판매하며, 편의점 업체 GS리테일만 지름 25cm의 '위대한 버거'
풀무원 식품이 일본 전통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어묵 ‘간사이 어묵’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간사이 어묵’은 일본에서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간사이(關西)지방의 대표 어묵기업 ‘후지미츠’社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어묵과는 원료부터 제조기술까지 모두 차별화한 고급 어묵이다.
국내산 양파를 33.9%나 넣어 양파 본연의
'굽는' 열풍이 올해 먹거리 시장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웰빙 열풍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튀김' 대신'구운'제품 판매가 급증해 식품업체의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도넛은 기름에 튀긴 고열량 식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다이어트로 고민인 여성이나 자녀들 영양 간식을 찾는 주부들의 기피대상이 되기 쉽다. 최근 도넛에 대한 부정적인
이마트가 신 가격정책 대표상품으로 활광어, 양파, 양배추, 국물용 멸치, 옥시 파워크린, LG 유니참 기저귀, 동원 리챔 등 17개를 25일부터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들은 24일자 판매가격과 비교시 최대 63.6% 저렴하게 기획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신선식품 7개, 가공식품 5개 등 식품류가 12개이고 그밖에도 활어회, 패션, 문구류까
식품업계가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가 복잡한 차례음식들을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차례상 전문 제품을 내놔 소비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올 차례상 준비에 지난해보다 5%가량이 더 든다는 예측까지 겹쳐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런 일석이조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