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항저우 직영 매장이 개점 한 달여 만에 2억1000만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항저우 직영점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교촌치킨 매장 70곳 중 매출 1위로 올라섰다. 하루 평균 매출은 약 700만 원으로, 350마리 이상을 판매하는 수준이다.
교촌은 지난해 12월 20일 항저우중심몰에 직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K1 핫소스’ 3종을 글로벌 이커머스 아마존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K1 핫소스 3종은 간장(교촌), 레드, 허니 등 교촌치킨 대표 메뉴 시그니처 소스다. 활용도 높은 130g 액상 형태로 판매한다.
주재료는 국내산 청양고추를 사용했다. 3종 중 ‘K1 레드 갈릭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고추 농축액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5일 대만 3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해 8월 대만에 첫 진출했는데, 약 6개월 만에 3호점까지 열게 됐다.
대만 3호점은 타이베이 신이 지역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신이 지역은 쇼핑몰, 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밀집해 젊은 인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대만의 대
기름ㆍ수분 최대한 날려 중량 30%↓
“24시간 숙성·2번 튀기기·불필요한 튀김 깎기·75번의 붓질”
29일 눈발을 뚫고 도착한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에프앤비 본사 정구관. 이곳에서 진행된 ‘교촌1991스쿨’에 참가했다. 1991년 탄생, 올해 33주년을 맞은 교촌치킨의 참맛의 비법을 배울 기회를 얻었다. 일선 매장에서 만들어지는 교촌치킨 제조 전 과
교촌치킨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볶음면을 출시하는 가운데 11번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판매된다.
11번가는 교촌에프앤비의 볶음면 신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교촌 시크릿 볶음면이다.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 소스로 ‘맵고 짜고 단’ 매력을 강조한 용기면 제품이다. 화끈하고 특색있는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한국소비자원의 치킨 프랜차이즈 메뉴별 중량 발표 후폭풍이 거세다. 교촌치킨의 특정 메뉴 중량이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부각되자 업체 측은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일었던 닭 크기 논란이 다시 소환됐다. 해외에서 2kg 내외의 닭이 주로 소비되는 것과 달리 국내 프랜차이즈업체의 치킨 대부분은 1kg 내외의 10호 생닭을 사용한다는
교촌치킨, SPC 던킨과 손잡고 ‘교촌 도넛’ 출시파리바게뜨, 삼양식품과 불닭소스 활용한 신제품 선보여bhc치킨, 이마트24와 ‘맛초킹’ 모티브 제품 공개
식품ㆍ외식 업체 간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각 사가 보유한 장점을 결합해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교촌치킨은 15일부터 SPC 던킨과 함
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청양홍고추 계약재배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계약농가를 대표해 음성고추영농조합을 비롯한 총 9곳의 지역 단체와 진행됐다.
이번 계약재배는 청양홍고추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교촌 레드소스의 높은 품질을 유지,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레드소스는 교촌치킨의 매운맛 시그
식품업계의 ‘이색 콜라보’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과거 콜라보가 자체 브랜드내에서나 패션업계, 화장품업계와 연계해 이종업계를 넘나드는 형태로 나타났다면, 최근에는 동종업계 내에서도 콜라보 열풍이 번져가고 있다. 이미 상품력이 입증된 기존 장수 브랜드를 콜라보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신상효과’를 노리고, B급 마케팅에 열광하는 MZ세대까지 잡을 수 있어
협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협업은 동종업계가 아닌 이업종간 활발히 진행된다. 삼양라면 내복, 곰표 화장품 등 식품업계와 화장품업계가 손을 잡거나 패션기업과 외식업체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특정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쟁관계에 있을법한 동종업계간의 협업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교촌치킨과 이색 콜라보로 고로케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교촌 愛 간장 치킨 롤 △레드 살살 치킨덕 △치킨바삭 샐러드 등 치킨 브랜드 1위인 교촌치킨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와 ‘교촌 레드 고로케’는 교촌치킨의
교촌에프앤비가 자체 주문앱을 통한 고객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주문앱 설문조사는 교촌치킨의 제품에 대한 고객 인식 및 개선사항을 조사하고자 마련됐다. 교촌은 설문조사로 수렴된 고객 의견을 향후 메뉴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설문조사 참여는 교촌치킨 주문앱 로그인 후 설문 이벤트 페이지를 누
오늘은 삼복 중 첫번째에 드는 복날, 초복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오는 시기인 초복에는 기운을 보충하기 위한 '보양식'이 떠올리지기 마련인데요. 식생활이 개선되고 다양해지면서 보양식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졌지만, 복날을 챙겨오던 풍습은 여전합니다.
복날에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삼계탕. 닭요리가 빠질 수 없죠. 닭요리 하면 으레 떠올려지는 치킨도 복날
교촌치킨이 새로 내놓은 허니순살이 출시 3주 만에 주문량 2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허니순살’은 베스트 메뉴인 ‘교촌허니시리즈’를 순살로 출시한 메뉴다. 지난해 하반기 교촌치킨 카페형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하게 됐다.
교촌허니순살은 기존 교촌허니시리즈를 즐기던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바이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유명 모델을 기용하는 대신 독특한 유머 코드를 활용하거나 짤막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입소문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식이다.
교촌치킨은 ‘교촌허니순살’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교촌-레드시리즈와 교촌허니순살을 결합한 ‘레.허.템.’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은 직장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사활을 걸었던 유통 채널이 월드컵 마케팅엔 다소 더딘 움직임이긴 하지만 글로벌 식음료 업계와 편의점, 치킨 업계 등에서는 예선전이 저녁 시간대에 치러지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최근 월드컵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
프랜차이즈 치킨 중 맘스터치의 매운양념치킨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치킨은 페리카나의 후라이드치킨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이 10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치킨 11개 브랜드의 22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등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는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국내 7대 치킨 브랜드의 네이버, 다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커뮤니티, 언론보도 등을 분석한 결과 매운맛 부문은 교촌치킨, 닭강정은 굽네치킨이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 교촌치킨, 간장맛ㆍ매운맛ㆍ마늘맛 ‘최고’
역시 교촌치킨은 매운맛의 절대 강자였다.
교촌
시중에서 판매 중인 치킨이 소금 덩어리라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성인이 치킨 1조각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권장량의 30%를 섭취하게 된다.
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11개 프랜차이즈점 치킨의 성분을 분석해 보자 양념치킨과 구운 양념치킨 1조각의 최대 나트륨 함량이 5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나트륨 영양소 섭취기준량(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