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경기 진행부터 선수촌 관리까지 '옥의 티' 남겨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사상 최초 한국이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이번 대회는 그러나 곳곳에 옥의 티를 남겼다.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운영으로 개회식 첫날부터 불만이 터져나왔다.
3일 프레스센터 내 방송 보도진들의 좌석 안내를 잘못한 조직위는...
폐막식 무대는 유니버시아드 엠블럼 속의 별 5개가 주경기장에 펼쳐진 가운데 선수, 자원봉사자, 관객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성해 우리나라 전통 축제의 형태인 '난장'을 표현했다.
먼저 저녁 7시부터 한국 응원연합과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식전행사 '빛을 품은 그대'로 폐회식이 시작됐다.
초청가수 딕펑스의 공연이 이어졌고 이번 대회를 빛낸...
광주U대회 폐막식은 14일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함께 운동하며 우정을 나눈 선수들은 국가 구분 없이 자유롭게 등장했다. 선수들은 각자 사진을 찍으며 주경기장 그라운드 무대 주변에 편하게 자리 잡았다. 이어 한국응원연합(KCA)...
그는 “남은 경기 이를 악물고 뛰겠다”며 출전의사를 밝혔지만, 선수단 의료진의 만류로 잔여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양학선은 3주 가량 물리치료를 받고 재활한 후 2015 영국 글라스고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U대회는 14일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폐막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축제를...
△수영 = 남녀 10㎞ 오픈워터 결승(8시·장성호오픈워터경기장)
△육상 = 여자 7종경기, 남자 멀리뛰기 본선(10시)
여자 7종경기,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800m 준결승(16시)
여자 세단뛰기 결승, 남자 4×100m 계주 1라운드(17시10분·이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배드민턴 =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준결승(9시·화순 화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야구...
한국 선수단은 9일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에 나선다. 이날 태권도 남자 54kg이하, 68kg이하와 여자 54kg이하, 57kg이하 등 체급별 4개 종목 결승전이 펼쳐진다. 태권도 겨루기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김대익(21·용인대)은 남자 54kg이하에 출전하고...
태권도가 7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첫 경기를 펼치며 금빛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광주U대회 태권도에는 총 23개의 금메달(남녀 겨루기 18개·품새 8개)이 걸려있다. 배종범(19·조선대)과 양한솔(21·한국체대)이 7일 남녀 품새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8일 남녀 품새 단체전, 혼성 경기가 열린다. 겨루기는...
먼저 대회 주경기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마켓스트리트 내에 해외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수출 농식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수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주요 수출 농식품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Enjoy the global K-farm’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로...
한국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 야구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이건열(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김재영(22), 최동현(21), 최재흥(20)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제1회 21세 이하 선수권에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이에 맞선 일본은 요시나미 다쓰야 감독이 사령탑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남자부 준결승에서 승리해 7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전북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조별예선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물리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원진(21·영남대)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조별리그 2승을 거둔 한국은 7일 캐나다전 경기...
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3일 광주U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렸다.
다이빙에 출전한 김나미가 가장 먼저 한국에 메달을 안겼다. 김나미는 광주 남부대수영장에서 열린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274.9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유도 조구함이...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149개국 1만3000여명이 참가, 우정을 대결을 펼친다.
이날 광주U대회 개회식은 ‘젊음의 탄생’을 주제로 전개됐다. 제1장 ‘태동의 기운’에서는 빛이 없었던 양을 상징하는 소리꾼 무리와 음을 상징하는 소프라노 무리가...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김덕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입장했다. 성화 봉송 두 번째 주자는 펜싱의 최은숙 선수가 맡았다. 이어 세 번째로 전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김택수 감독이 성화를 옮겼다. 태권도의 임금별 선수가 네 번째 주자로 등장해 다섯 번째 주자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송소희, 순백색 드레스 빛나는 미모
국악인 송소희가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종합공연에서 배우 주원, 가수 인선, 유노윤호, 국악인 송소희 등이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세상이 빛을 잃어버리는 장면에서 등장한 송소희는 아름다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주원ㆍ인선ㆍ유노윤호ㆍ송소희, 화려한 개막식 마무리
주원과 인선, 유노윤호, 송소희 등 화려한 출연진이 광주U대회 개막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종합공연에서 배우 주원, 가수 인선, 유노윤호, 국악인 송소희 등이 출연해 현대의 화려한 삶 속에 감춰진...
선수단이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공정한 경쟁을 펼칠 것을 선서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선수단의 선서가 펼쳐졌다.
선수단 대표로 나선 김국영(육상) 선수와 김성연(유도) 선수는 12일간 펼쳐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공정한 경쟁을 펼칠 것을 선서했다. 약물 도핑과 부정한...
박근혜 대통령의 개회 선언과 함께 경기장에 폭죽이 터져 광주U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블락비가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화려한 'VERY GOOD'무대를 선보였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아이돌 블락비의 에너지 넘치는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블락비는 젊음이 한껏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전세계를 대표하는 선수들 앞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선수단 입장에 이어 등장한 블락비는 열정이...
대한민국 대표팀이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단 입장 마지막을 장식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힘찬 선수단 입장이 이뤄졌다.
한국 대표팀은 당당한 걸음걸이로 입장해 경기장을 빛냈다. 광주 시민의 환호성 속에서 대표팀은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비상하라 대한민국’...
광주U대회 선수단이 개막식에서 젊음의 기운을 분출하며 입장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색적인 선수단 입장이 이뤄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149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단이 입장하는 동안 파티를 연상케 하는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입장식은 신명 나는 분위기 속에 세계 젊은이들이 관람객과 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