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남자 100m에 출전했던 김국영 선수가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김국영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8조 6번 레인에서 출발해 10초 37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조에서 뛴 9명 중 7위였다.
김국영은 30m 지점까지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이후 뒤로 처졌다.
남자 100m
대한민국 남자 양궁 막내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선착했다.
이승윤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아타누 다스(인도)를 세트 점수 6-4(30-28 28-30 27-27 28-27 28-28)로 이겼다.
이승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시간대부터 11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리우올림픽 6일차의 대한민국 대표팀 주요 일정을 살펴봤다.
◇8월 10일 일정
△오후 9시 : 사격 남자 50m 권총 (진종오, 한승우 출전)
10m 공기권총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진종오가 주종목 5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진종오는
김종현 국민의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1일 공천갈등사태에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최근 광주지역 공천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혼선에 대해 선관위원장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당이 이번 총선 광주지역
국민의당은 19일 3선의 현역 김동철 의원을 광주 광산갑 후보로 공천했다. 광주 서갑 후보로는 ‘MB정부’ 비서관 출신인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이 나서게 됐다.
김 의원은 1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윤봉근·김경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으로 숙의배심 평가가 100%
신지애(28), 김효주(21·롯데)를 잇는 슈퍼루키가 탄생할 것인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엔 신예 바람이 거세다. 올 시즌 KLPGA 투어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박지연(21·삼천리)과 이효린(19·미래에셋)이다.
지난 시즌 KLPGA 드림투어(2부) 4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오른 박지연은 179㎝의 큰 신
세계적 권위 ‘와이파이 인더스트리 어워드’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 수상
SK텔레콤은 미국 산호세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와이파이 인더스트리 어워드(이하 Wi-Fi 어워드)’에서 가상화 장비인 ‘클라우드 AC’의 선도적 상용화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i-Fi 어워드는 전세계 통신사업자와
“대중이 저의 변화를 원치 않는다면요? 제가 좋은 곡을 장르, 가사와 상관없이 들려드린다면 언젠간 그 곡을 들어 주실 거라고 믿어요. 목소리가 안 나오기 전까지 모든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요.”
가수 알리가 전문인 호소력 짙은 이별 발라드를 버리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알리는 14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4번째 미니앨범 ‘화
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주원과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원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인연 #광주유니버시아드 #윤호 형 감사합니다~ 형 카메라 좀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먼저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유니버시아드 개회식 합니다. 즐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SK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공식후원에 나섰다.
SK그룹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수하동 센터1 빌딩 소재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공식 파트너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SK 측은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조직위 측에서 조양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K는 앞으로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다.
올해 타종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명씩 3개조로 나눠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 중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펜싱
폭염 경보가 발휘된 지난 10(월) 광주지역에 의미있는 에어컨 기증이 진행됐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에어컨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광주 염주체육관 실내체육시설에서 광주여고, 광주공고 펜싱 선수들이 실내 훈련을
올림픽은 언제나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사격 강초현 선수가 그랬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그랬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는 누구일까.
진종오가 건재한 사격판에 메달 전망을 밝히는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박대훈(20)이다. 9
코오롱그룹의 양궁팀 ‘엑스텐보이즈’가 양궁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코오롱은 자사가 운영중인 양궁팀 ‘엑스텐보이즈’가 25일 경기도 안산시 코오롱 양궁장에서 초중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은 양궁 이론 강의, 활쏘기 시범, 활쏘기 체험, 미니게임과 기념촬영, 선
현대기아차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후원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3일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정진행 현대기아차 사장과 조양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의 후원규모는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정부는 이번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미흡한 부분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광주에서 보여준 시민정신은 앞으로도 광주의 자존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자원봉사
지난 7월 14일 폐막된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중 선수촌에 있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병원 내 진료과는 한의과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광주광역시한의사회는 선수촌 병원이 문을 연 지난달 26일부터 폐막식이 열린 지난 14일까지 19일간 선수촌 병원을 찾은 총 4446명의 환자 중 998명이 한의과를 찾아 양방을 포함한 전체 진료과 중 1위를 차지
[광주U대회] 경기 진행부터 선수촌 관리까지 '옥의 티' 남겨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사상 최초 한국이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이번 대회는 그러나 곳곳에 옥의 티를 남겼다.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운영으로 개회식 첫날부터 불만이 터져나왔다.
3일 프레스센터 내 방송 보도진들의 좌석 안내를 잘못한
14일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참가국 규모가 화제다.
이번 광주U대회에는 총 149개국에서 1만 3018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49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국가는 러시아다. 러시아는 928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러시아에 이어 일본 679명, 미국 608명, 중국 587명이
광주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에는 143개국에서 1만 2885명(선수 8272명, 임원 4065명, 심판 548명)이 출전해 12일 동안 열전을 치렀다.
당초 종합 3위, 금메달 25개 이상을 목표로 했던 한국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사상 첫 종합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