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4일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최된 ‘글로컬 상권 출범식&페스타’에서 BC카드, 8개 지자체와 함께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인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상권 선정지(8곳)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수원특례시가 24일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주시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지역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6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
도쿄 세타가야구와 40년 넘게 도농교류…연 250만 명 찾는 농업+관광 융합 마을로마을 기업 '전원플라자' 운영으로 연 270억 원 매출"1박 하는 만큼 쓰레기 나와"…내국인 당일 관광 집중한국도 3월 '농촌 소멸 대응 추진 전략' 발표하고 농촌 살리기 나서송미령 장관 "가와바, 성공 키워드는 '지속가능성'…우리도 성공 모델 찾아야"
물감을 쏟은 듯한 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과 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개항로 일대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의 길을 걸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일 민관 협업 도심재생 선도지역인 인천 개항로 일대에서 소상공인·도시재생사업 기획자·창업가 등과 간담회를 열고 도심재생 연계 맞춤형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개항로 일대는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지만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했다. 하지만 최근 지역 소상공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권기획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한국관광공사가 경북 안동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과 배진태 경상북도 봉화군 부군수, 채홍경 충청북도 제천시 부시장, 박재성 경북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 이혜옥 충북 단양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자생적으로
정부가 농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 공간 전환을 추진한다. 농촌에서의 창업을 지원하고 혁신 벨트를 구축해 기업 유치에 나선다. 농업진흥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고 생활인구·관계인구를 늘려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농촌소멸 대응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을 위한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30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업무계획’을 승인하고 ‘2023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 기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는 2024년 비전을 ‘농어촌의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는 농어촌상생기금 가치창출’로 정하고, 단순 시혜성의 기금 지원에서
인구 감소 등 지방소멸의 시대에 폐ㆍ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관계인구 증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 전라북도는 7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ㆍ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
☆ 요한 카스파 라바터 명언
“모든 것을 좋게만 보는 자도, 모든 것을 나쁘게만 보는 자도 믿지 말고, 모든 것에 무관심한 자는 더더욱 믿지 마라.”
스위스의 시인, 신학자다. 관상학의 창시자로 ‘관상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인간의 지혜와 선을 평가하는 관상학적 요소들’이란 일련의 글로 유럽 전역에 큰 반향을 일으킨 그는 “미덕은 사람을 아름답게
통계청이 2022년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70년 46.4%가 된다. 유엔의 ‘세계인구 전망’에 기초해 살펴보면 세계 1위의 고령 국가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변명의 여지 없이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소멸 국가다. 고령화에 따른 인구 소멸은 기초 시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향사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로 이달 1일부
‘신장개업’. 업장을 단장하여 새로 열어 영업을 시작한다는 의미다. 흔히 ‘식당을 차렸다’, ‘카페를 열었다’와 같은 설명도 곁들인다. 새로운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일인데 식당이나 카페를 ‘창업했다’라고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어쩌면 ‘창업’이라는 말이 매우 거창하게 들리기 때문일지 모른다. 무작정 세상을 바꿀 멋진 아이디어나
지역 소멸 방지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지역 소멸을 방지하고자 그간 여러 대책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지방 인구소멸이 너무나 심각해 정상적 국정 운영을 어렵게 할 정도이다. 지역 소멸 방지 대책의 실패가 수도권 집중화,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 지방 대학의 붕괴로 나타났다. 얼마 전 지난해 9개 지방 거점 국립대의 자퇴생이 신입생의 20%에 달한다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거주하지는 않지만 관광과 휴양, 통근과 통학 등 '바람의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바람의 인구는 올해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을 앞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도 도입됐다. 법상에서 거주 인구는 '흙의 인구', 생활 인구는 '바람의 인구'로 명시됐다. 생활인구는 관광과 통근,
정부가 어촌에 놀러 왔다가 아예 눌러사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어촌활력증진 사업을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라남도 고흥군, 충청남도 태안군, 경상남도 거제시, 강원도 동해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촌활력증진지원 사업은 어촌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건강, 노인 및 아동 돌봄, 교육, 문화 등 어
앨런 멀러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이 추가하는 리더십의 핵심은 ‘긍정의 힘’이라고 글로벌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최근 소개했다.
멀러리는 이달 초 맥킨지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항상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내가 여기에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