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공주’ 배우 천우희가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천우희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천우희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이 상은 앞으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겠다. 자신감 갖고 열심히 배우
35회 청룡영화제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 속에 마무리됐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5번째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송강호), 여우조연상(김영애), 인기스타상(임시완)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관심을 모은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한공주’의 천우희가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예명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나비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자신의 예명과 관련, "'비'자가 들어가는 여가수가 잘 된다는 속설 때문에 '나비'를 예명으로 지었다"며 "나비라는 예명으로 사는 것이 힘들다"고 전했다.
실제로 손
공범
영화 ‘공범’의 곰TV 서비스가 개시된다.
28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부터 영화 ‘공범’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가정에서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공범'은 손예진, 김갑수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공소시효 15일 전 우연히 과거 유괴사건 범인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공범’은 26일 하루 동안 25만88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332명이다.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고 한채진군 유괴살인사건의 공소
배우 손예진이 실제 음주상태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공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7일 손예진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탄생된 포장마차 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장마차 신은 사랑하는 아빠에 대한 의심이 시작된 딸 다은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남자친구인 재경(이규한)과 술을 마시며 오열하는 장면이다.
국동석 감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 손예진(31)이 감성 스릴러로 돌아왔다. 손예진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아빠 순만(김갑수)을 사랑하지만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며 혼란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딸 다은 역을 맡았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예진은 ‘공범’을 떠올리며 “지금
송예진 조울증
손예진이 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배우 손예진은 14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요즘 조울증 상태다"고 털어놨다.
이날 손예진은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한다. 나도 내일 처음 본다. 굉장히 긴장된다"라며 "지금은 조증인데 금방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또 영화 '공범'
컬투쇼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컬투쇼'에서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다.
손예진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예진은 이상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가 원하는 말을 일차원 적으로 받아드리는데, 센스 있는 소통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다
컬투쇼 손예진, 공범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주량을 고백해 화제다.
손예진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과시했다.
손예진은 한 청취자가 리쌍 콘서트에서 손예진을 목격한 사연을 이야기하자 "(술을) 한창 먹었었다. 얼굴 굉장히 빨개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술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술을 잘 먹고
배우 손예진이 하반기 영화계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꼽혔다.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최근 ‘그녀들의 변신은 무죄, 올 가을 연기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는?’이란 제목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영화 ‘공범’으로 돌아온 손예진이 1위를 차지했다.
손예진은 극중 자신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아빠 순만(김갑수)을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
배우 손예진이 스스로를 ‘아들 같은 딸’이라고 지칭했다.
손예진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서 실제 집에서의 모습을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손예진과 김갑수, 국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손예진은 “난 아들 같은 딸이다. 집에서는 무뚝뚝하다. 밖
배우 손예진과 김갑수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손예진과 김갑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연애시대’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예진은 “그때 참 좋은 아빠였다. 지금도 딸만을 위해 살아온 좋은 아빠이다.
배우 손예진이 ‘짐승같은 배우’라는 새로운 수식어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손예진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서 제작자 박진표 감독이 붙여준 ‘짐승같은 배우’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짐승돌’은 많이 들었는데 ‘짐승같은 배우’는 처음
배우 손예진이 말못할 비밀을 털어놨다.
손예진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서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예진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절대
배우 손예진이 김갑수와 이웃사촌임을 고백했다.
손예진과 김갑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과 친분을 공개했다.
이날 김갑수는 “영화 속 장면처럼 가족을 의심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가벼운 의심조차 해본 적
영화계 신구조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김윤석과 ‘공범’의 손예진,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신구조합이 또 다른 한국영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여진구 vs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