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장 2만·고양 창릉 4만 가구내달 하남 교산 등 공공 사전청약
정부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중 부천 대장·고양 창릉신도시에 대한 지구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후 2년 6개월 만에 모든 지역의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3기 신도시 지구계획 모두 승인…공급 '청신호'
남광토건이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DMC 하우스토리 향동’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조성되는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277실(전용 21~29㎡)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1㎡ 20실 △28㎡ 6실 △29㎡A 56실 △29㎡B 19
1~2인 가구 특화 소형 오피스텔상암 DMC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
남광토건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1~2인 가구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남광토건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서 ‘DMC 하우스토리 향동’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277실(전용 21~29㎡)과 근린생활
시흥시 배곧·고양시 향동지구전용 84㎡ 실거래가 10억 돌파"하반기도 집값 상승 이어질 것"
경기 시흥시와 고양시 향동지구 등 경기도 내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에서 전용면적 84㎡형 아파트가 10억 원에 속속 팔리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 C2호반 써밋 플레이스’ 전용 84㎡형은 25일 10억 원에 거래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향동',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향동',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향동'을 동시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향동, 현대 테라타워 향동, 힐스 에비뉴 향동은 경기 고양시 향동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56실로 구성된다. 세부 상품별로는 오피스텔 34
경기도 일산신도시 아파트값 급등세가 한풀 꺾이고 있지만 상승세는 여전하다.
2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번 주 고양시 일산동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1.64% 상승했다. 일산서구(0.57%)의 3배에 달하는 오름폭이다. 일산동구는 덕양구(1.66%)와 함께 경기도 매매가격 상승률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고양시 집값 강세를 견인했다.
일산신도시 마
정부가 남양주왕숙·고양창릉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에 4조5000억 원을 투입해 서울 도심까지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만들기로 했다. 남양주왕숙은 9호선을 연장하고 고양창릉에는 2028년 완공 예정인 서울 서부선과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양주왕숙(6만6000호)과 고양창릉(3만8000호)의 광역교통개선대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구매가 사상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전세난이 아파트 구매를 부추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고된 경기도 아파트 매매 중 매수자가 서울 거주자인 거래는 3만3695가구다. 2006년 감정원이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다. 지난해(1만1850)와 비교해도 2.8배
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해 수도권 신규 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지역별 공급 규모는 경기도 75만6000호, 서울시 36만4000호, 인천시 15만1000호 등 총 127만 호다. 사업 유형은 공공택지 84만 호, 정비사업 39만 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 호 규모다.
이 중 남양
경기 고양시 집값 판도가 바뀌었다. 창릉신도시 개발 호재를 업은 덕양구 집값이 일산신도시 지역을 제쳤다.
KB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덕양구 내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3.3㎡당 1377만5000원이었다. 고양시 자치구 세 곳 중 가장 높다. 지난해 연초 가격(1322만6000원)과 비교해도 4.1% 상승했다.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아파트값은 3.3
수도권 광역교통 대책이 발표된 이후 인근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신설 추진 중인 광역급행철도(GTX) 노선과 고양선, 하남선 주변 분양 단지도 주목받고 있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정부는 2021년까지 수도권 광역교통 대책에 8조 원을 투자한다. 이에 GTX-B 노선과 고양선, 하남선이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다.
정부가 기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향후 공급할 아파트 77만호 중 절반의 입주자 모집을 3년 내 착수한다.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거복지
정부가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고양 창릉과 탄현 등 2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고양 창릉과 함께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부천 대장은 올해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양 창릉과 고양 탄현 등 2곳에 대한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마치고 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4일
“광역 교통 발표로 일부 수혜지역은 있겠지만, 10년 전에 나온 대책을 방치하고 있다가 주민 반발 많으니까 이제서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또 한 번 반복해 발표한 것 아닙니까.”(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A공인중개소 관계자)
수도권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사업이 얼마 전 발표되면서 수혜지역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현지 시장의 반응은
수도권 서부지역에 광역급행철도(GTX)가 신설되는 등 대도시권 광역철도망이 확충되면서 그동안 교통이 열악했던 경기도 파주, 김포, 인천 일대 주택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직장이 많은 도심으로의 이동시간이 줄어들면서 집값도 덩달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발표했
수도권 서부지역에 광역급행철도(GTX)가 추가되고 상습정체구간인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등에는 지하 40m에 지하도로를 뚫는 방안이 본격 검토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대광위는 광역교통 2030 비전을 통해 광역거점간 통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
고양 창릉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인근에 있는 경기 향동지구가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3시 신도시 철회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지만 향동지구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다. 고양 향동지구는 서울로 가는 대중교통 여건이 다소 미흡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3기 신도시 발표에서 새절역부터 고양시청까지 지하철(가칭 고
“수도권 내 권역간 균형개발, 교통여건 등 입지특성을 분석했고 개발대상지는 개발압력과 향후 수요분석 등을 통해 면밀히 검토해 선정했다.”(2006년 10월 27일, 건설교통부 ‘인천 검단 신규 및 파주 운정 확대 개발’ 보도자료 중)
10여년 전 2기 신도시를 만들 때도 정부는 교통을 강조했다. 강산이 바뀌고도 남는 시간이 흘렀지만 2기 신도시 교통문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내년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고양시정(일산서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기 신도시 발표로 불만이 큰 지역구를 달래기 위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대책을 강조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내년 총선에 일산이 아닌 다른 지역 출마는 생각할 수 없는 얘기"라며 내년
정부는 ‘선교통 후개발’ 원칙에 따른 신도시 개발 정책에 따라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신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 방안을 7일 발표했다.
먼저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고양 창릉 신도시는 813만㎡ 규모로 3만8000호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대한 교통 대책으로 서울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을 잇는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