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는 2년 전 분양조건부 전세로 공급한 은평뉴타운 아파트 중 계약이 해지된 물량을 인터넷을 통해 추첨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9단지 166㎡ 구파발 8가구, 2단지 우물물 166㎡ 8가구, 5단지 제각말 134㎡ 2가구 등 134㎡와 166㎡ 총 28가구다.
가구당 분양가는 감정평가를 통해 재산정한 가격으로 전용면적
GS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공급한 ‘이수자이’의 애프터리빙 일부 계약해지 세대에 대해 특별할인 분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애프터리빙이란 분양금의 20~30%를 입주금으로 내고 2~3년간 살아본 뒤 입주한 아파트를 분양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만약 계약을 해지할 시 입주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 분양은 최초
한화건설은 오는 15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주상복합 '한화 꿈에그린 센텀' 일부 부적격 해지 세대를 재분양 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84번지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지하 5층 ~ 지상 30층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145~315㎡(구 44~95평형, 공급면적 기준) 규모로 총 503가구다. 이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