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안전물결(Safety-wave)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물결 릴레이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두 기관이 관할하는 전남 현장 22곳에서 올 연말까지 매달
한동훈 전 장관 사퇴 한 달 만에 檢 출신 후임 인선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두터워…좌천 당시 챙기기도강직하고 점잖다는 평가…“조직 안정성 위한 인사”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이 지명됐다. 앞서 비(非)검찰 출신 법무부 장관 기용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빈자리는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 우지영 씨의 개인 회사인 태초이앤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중견건설사를 인수한다. 태초이앤씨는 설립 이후 이렇다 할 사업이 없이 SM그룹 계열사에 의지하면서 유지해 온 만큼 이번 중견건설사 인수 자금 조달과 인수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도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초이앤씨는 최근 에치엔아이엔씨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건설 부문 협력사에 상생과 동반성장 뜻을 밝혔다.
SM그룹은 6일 서울 강서구 더뉴컨벤션에서 건설부문 협력사들을 초청해 ‘SM파트너스 정기간담회 및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SM파트너스 첫 만남에서 약속드린 바와 같이 협력사 여러분과 서로 신뢰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장에서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건축물이 무너져 내리는 일도 잇따른다.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여전히 안전보다 비용절감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온다.
1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경 한화
SM그룹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사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건설계열사 중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우방산업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주기적인 소득 등 정부 방역수칙을
SM그룹은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 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또 홍보와 법무 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
SM경남기업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를 오픈하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아너스빌 갤러리는 단순 정보 전달 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견본주택의 기능을 넘어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플레이스로 조성됐다. 아너스빌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갤러리에서는
SM경남기업이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를 선보인다.
SM그룹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 아너스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지닌다.
갤러리 3층에 마련된
하도급 업체에 민원처리 비용 등을 떠넘기는 부당 특약을 설정한 경남기업과 태평로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제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두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재발 방지 명령 포함)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하도급 업체와 총 7개 유형의 부당특약 10건을 설정했다. '발생하는 공사 민원은 업체에
◇기획재정부
7일(월)
△부총리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통계청 ‘비대면조사팀’ 출범
△
기업 회생 절차를 밟는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9개 투자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초기 흥행에 성공했지만, 투자자들이 1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0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개 투자자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
쌍용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흥행에 성공했다. SM그룹, 카디널 원 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등 다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이날 오후 3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케이팝모터스(케이에스프로젝트 컨소시엄) △에디슨모터스(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SM그룹(삼라마이더스그룹) △카디널
국내 전기버스 제조사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와 함께 인수전에 나선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디슨모터스는 이날 오전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키스톤PE는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2012년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설립한 키스톤PE는 규모가 큰 경영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고속철도역 주변이 뜨고 있다. 단순히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역사만 지어지는 것이 아닌 주변으로 대규모 상권을 비롯해 주거, 교육, 편의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면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예컨대 KTX 광명역은 2004년 개통 이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6500가구 이상 규모
대기업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 신규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 속에서도 풍부한 임대수요를 중심으로 청약 인기를 이어갔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4%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같은 달보다 0.02% 하락한 수치다. 지난 2018년 7월(5.49%)과 비교해 보면 0.05%가량 떨어지는 등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2019년)을 보면 건축업종 중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3533억 원), 대우건설(3조9187억 원), 포스코건설(3조 5844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업무시설은 현대건설(8136억 원), 삼성물산(5940억 원), 대우건설(5524억 원) △광
대한해운이 관계사들의 성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3년새 지분법이익이 급성장하며 회사의 순이익에 보탬이 되는 모양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한해운의 지분법이익은 지난 2017년 3억8000만 원에서 이듬해 25억 원을 거쳐 지난해 111억 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1분기엔 3억9000만 원 수준이지만 지난해 1분기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