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김재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국을 사러 꽃시장에 왔어요. 진짜 봄이네요. 참 따뜻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화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푸른색 수국 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재우는 160만 팔로어를 보유하며
조성모 결혼 5년만에 득남
가수 조성모의 결혼 5년만에 득남 소식이 화제다. 동시에 조성모의 부인 배우 구민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조성모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새벽 아빠가 됐다. 건강한 아들이다"라며 "그동안 고생한 아내와 기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누가 뮤지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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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구민지의 이력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성모와 미모의 아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과 클론의 '사랑과 영혼'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캡처한 화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한 장에는 조성모와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공개된 웨딩 화보가 화제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가량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에서 구민지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쇄골 라인을 과시했다.
당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에 대해 "첫 눈에 반한 사람"이라며 "첫 만남 이후 끈질기게 따라다닌
탤런트 안연홍(37)이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안연홍은 지난 2008년 조정웅 씨와 결혼했다. 결혼 초 안연홍의 연기활동 때문에 자녀계획을 잠시 미뤘지만 막상 아기를 원할 때 좀처럼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을 좋였다고. 결혼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안연홍-조정웅 부부는 출산 예정일보다 2주 앞서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
출산을 앞두고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