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결혼 5년만에 득남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조성모의 결혼 5년만에 득남 소식이 화제다. 동시에 조성모의 부인 배우 구민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조성모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새벽 아빠가 됐다. 건강한 아들이다"라며 "그동안 고생한 아내와 기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 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다"며 "더욱 바른 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조성모는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지난 2010년 11월 화촉을 밝혔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MBC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결혼 5년만에 득남한 구민지는 신인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샀다. 한때 구민지는 당대 톱스타였던 이정재와 광고 촬영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