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UHD 해상도의 31.5형 퀸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발광 모니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화소(픽셀) 밀도와 UHD 해상도를 구현했다. 여기에 빠른 응답 속도 등 자발광 디스플레이 고유의 차별화된 스펙까지 더해져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도 수익성 개선 과제올 하반기도 악재 지속…가전ㆍ전장으로 돌파가전 부문 지난해 이어 월풀 제치고 1위 수성 흑자 전환 성공한 ‘전장’…3분기도 성장세 탄탄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과 전장(자동차 부품) 사업의 선전으로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전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T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태양광 사업 종료 이후 BS(비즈니스솔루션) 본부는 게임, 모니터, LG 그램 PC, 디지털 사이니지, 호텔 TV 등 하이엔드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며 “이와 함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같은 B2B 사업은 버티컬(특정 고객군) 맞춤형 제품을 지속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방침”이
삼성전자가 불 붙인 OLED ‘번인(burn-in)’ 논란에 애플 ‘아이폰X’가 가세했다. 애플이 아이폰X에서도 번인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번인은 장시간 같은 화면을 켜둘 경우 그 부분의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거나 화면 잔상(얼룩)이 영구적으로 남는 현상인데, OLED 디스플레이의 단점으로 지목된다.
애초 삼성전자는 LG전자
삼성전자가 OLED TV에 대해 번인(Burn-in)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연일 저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논쟁이 스마트폰으로 번질 조짐이다. 번인은 장시간 같은 화면을 켜둘 경우 그 부분의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거나 화면 잔상(얼룩)이 영구적으로 남는 현상인데, OLED 디스플레이의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 LG OLED
LG전자가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LG전자는 UHD(3840×2160) 해상도를 적용한 27인치 모니터 ‘27MU67’과 21대 9 화면비를 탑재한 34인치 모니터 ‘34UM57’ 등 2종류의 게임 특화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규격의 화면을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남에 따라 게임 특성에 맞는 모니터로 게임 마
실무능력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풍속도 바뀌고 있다. 당장의 용돈벌이 보다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경력 쌓기의 일환으로 아르바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것.
경력 관리를 위해 가능한 취업 희망 분야와 통하는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취업 희망 분야 직무에 따라 일반사무 관리직은 대기업 사무직 아르바이
LG전자가 게임 사용자들을 위한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 현지 브랜드가 초강세인 일본 모니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11월 컨슈머 모니터 시장점유율 18%(일본 시장조사기관 BCN, 수량기준)로 일본 브랜드인 ‘미쓰비시’와 선두를 다투고 있다.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도 올해 3분기 시장점유율 8.2%(디스플레이서치, 금액 기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