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 일대 16만6635㎡에 들어서는데 이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747억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서울시가 민간 개발사업 기부채납 시설을 설계·시공단계부터 관리한다. 일정 규모 이상은 공공시설에 준하는 설계·시공관리를 의무화해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고 하자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2일 서울시는 '기부채납 시설 건설품질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부실공사 제로를 위해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학교 신설사업에 '기술형 입찰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형 입찰제도'는 기존 가격중심의 입찰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신설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적격심사제는 사업 특성에 맞는 기술적 능력보다 가격 중심으로 평가됐다. 이로
서울시는 230명 규모로 구성될 제18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근거를 둔 법정 위원회로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산하 기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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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 포천시 핵심사업인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가 8월부터 시작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설계용역 완료 및 지난 3월 건설 기술 심의를 완료하고, 보상계획을 공고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함에 따라 조달청 원가심사를 거쳐 8월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세종~포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경기도가 포
서울시가 공공건축 시 녹색제품 건설자재를 우선 구매하기로 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건축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녹색건축 인증 관련 업무를 명시화하고 여러 심의 과정에서 친환경 분야 관계자를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설사들 역시 최근 저탄소 시멘트 개발하는 등 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건축 부분
서울시가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설계·시공·감리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현장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노량진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접속도로 붕괴 등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서 벌어졌던 인명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방지대책'을 8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시공단계별 안전성 검토 △설계단계 안전성 심의 강화 △사람중심
서울시의회가 예산낭비의 원인으로 꼽혔던 잦은 공사 설계변경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서울시의회는 새누리당 소속의 박태규 의원(마포1)은 지난 3일 '건설기술 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공사 중 1회 설계변경 금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서울시 건설
서울시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251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서울시가 새롭게 구성된 제12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명단을 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위원 명단은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홈페이지(http://eng.seoul.go.kr) → 건설기술심의 → 심의위원회 → 위원 명단(제12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당연직 위원장과 부위원장
국토해양부는 24일 향후 일괄․대안 설계심의를 전담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 분과위원 명단 68명을 선정, 이날․공개했다.
국토부는 이번 설계심의 분과위원은 국토해양부 소속 기술직 공무원(기술직렬 3~4급), 일반대학의 교수,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학계․관계기관 추천과 국토해양부 내부검증 절차를 통해 전문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정원이 496명에서 300명으로 줄고 위원 비중도 업계 대신 학계·공공분야를 늘렸다.
국토해양부는 제10기 중앙건설심의위원회 위원 임기가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제11기 위원을 새로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11기 위원은 그간 496명에 달하는 10기 위원 규모가 과다하고 업계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