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청라BRT통합차고지, 강화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등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주요 교통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을 관련 기관에 요구했다.
22일 이뤄진 현장 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인천교통공사, 시 교통정책과, 강화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
17일 시작된 올해 국정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은 연말 대선을 의식, 상대방의 약점 파고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의원들은 주공, 토공의 '착취성' 개발이익 확보와 정부 부동산대책 실패에 집중하고 있으며, 범여권 의원들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공약사항인 경부대운하 집중 공격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발의한 주공-토공 통합안인 ‘대한주택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계속 계류되고 있다.
건교위 법안소위는 26일 통합관련 법안을 재차 심의하려고 했으나 대다수 의원들의 반대 의견이 개진되어 법안 심의에 제동이 걸렸다.
의원들은 “주공-토공 통합에 따른 부작용 및 문제점이 많다”면서 “대지임대부와 통합은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원가 공개 및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놓고 여야가 막판까지 의견 조율을 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낮부터 시작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23일 새벽 3시까지 주택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정회했다.
건교위는 23일 10시로
1.11 부동산대책의 핵심인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있어 주택법 개정안 처리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분양원가 공개 확대도 공공택지에 한정해야 하며 비축용 장기임대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토지공사가 임대주택 건설에 참여하도록 정부가 입장을 바꾼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나라당은 21일 이같은 내용이
오는 2008년부터 서울-파리 노선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또 2010년 3월부터는 추가로 1회가 늘어나 총 주 11회가 운항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한-불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운항회수를 늘리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는 아시아나 항공이 주 3회 서울-파리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분양원가 공개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주승용 열린우리당 의원은 8일 건설교통위원회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분양원가 공개 등 최근 이슈의 큰 정책방향은 오는 11일 고위 확대당정협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최근 일부 언론에서 민간택지까지 분양원가를 공개할 것, 또는 분양 원가 공개 포기 등 추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