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에 소형강우레이더가 준공돼 도심지 강우를 고해상도로 관측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소형강우레이더가 부산과 울산에 최근 설치돼 내년 홍수기부터 활용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산 소형강우레이더는 기장군 철마산에 2021년 12월부터,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정부가 올여름 홍수 대비 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정부는 홍수 대응 기관이 한 몸으로 대응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제2차 홍수 대응 워크숍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홍수대응력을 강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은 유제철 환경부 차관 주재로, 기상청과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전기·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환경부 예산이 올해 1조5000억 원 수준에서 내년 2조80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어난다.
환경부는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같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올해(본예산 11조1715억 원)보다 6.1% 증액된 11조8530억 원이다
환경부가 국방부 기상청과 돌발 집중홍수 감시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환경부는 15일 국방부, 기상청과 부처 간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국장급 정책협의회'와 '협력 강화 워크숍'을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장급 정책협의회'는 부처 간 홍수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상호 간 정책 지원 및 공동 기술개발 등에서 협력
환경부가 내년에 11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 추진의 선봉에 선다. 또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홍수 예방, 수돗물 관리, 미세먼지 해결 등에도 앞장선다.
환경부는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안으로 올해 9조 500억여 원 대비 16.1% 증액한 11조777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 그린뉴딜 정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홍수·집중호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다.
환경부는 AI·강우레이더·수자원 위성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홍수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AI를 활용한 홍수예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홍수에 취약한
한국 정부 요청으로 물품 공급기일이 연기돼 손해를 입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독일 회사가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강우레이더시스템을 공급한 독일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대금 지급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독일의 L 사는 2009년 한국 정부와 강우레이
서울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돌발적 도시 내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협력한다.
서울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22일 오전 11시 30분 ‘스마트 도시홍수관리 기술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정밀 강우 레이더 관측 및 운영 기술 실용화 개발 △서울시 스
여름철이면 집중호우로 홍수가 잦은 한강 유역에 첨단 경보망이 설치됐다.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정상(해발 994m)에 북한강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 대한 강우관측용 강우레이더를 설치하고 15일 개소식을 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강우레이더는 태풍, 기상변동 등을 관측하는 기상레이더와 달리 반경 100km 이내의 강우를 집중 관측하는 설비다.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전국 수문정보를 누구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API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
오픈 API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된 연계 프로그램이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관할하는 전국의
기상레이더는 제2차 세계대전, 적군의 위치를 감지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던 ‘레이더’로부터 파생됐다. 적군의 위치를 감지하려다 보니 비, 우박, 눈으로부터 레이더 신호가 반사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최초의 기상레이더는 비행기 운항을 위한 구름을 파악하기 위해 1948년 비행기에 장착됐다.
기상레이더는 전파를 대기 중에 발사해 강수입자에 부딪쳐 산란
국토교통부는 충남 금산군 서대산 정상(해발 904m)에 금강 유역을 관측할 수 있는 ‘강우관측용 최첨단 레이더’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04년 수립한 ‘전국강우레이더 설치 및 홍수예경보시스템 개선 기본계획’에 따라 2011년 9월부터 17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레이더 동과 지하 1층ㆍ지상 3층 관리동으로 이뤄진 관측소를 최근 준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