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고생과 여중생을 살해하겠다는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살해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의 글쓴이는 여고에서는 권총과 칼로, 여중에서는 폭탄 테러로 학
음주 상태로 봉합 수술을 한 20대 의사가 적발됐다.
1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경 음주 상태에서 얼굴 상처 수술을 진행한 강동구 소재 종합병원 의사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A씨의 음주 수술은 환자의 신고로 드러났다. 당시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을 마친 오후 11시 55분경 경찰에 “수술한 의사가 음주 상태인 것 같다”라고 신고했
역대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의 사업이 또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설계권을 두고 대결 중인 희림건축·나우동인 컨소시엄(이하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잡음이 나오는 데다 일부 주민이 법원에 설계사 선정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까지 한 상태기 때문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설계사 재선정 총회가 열리지
광주·전남지역의 ‘사건 브로커’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망에 올랐던 전직 치안감이 경기 하남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실종신고를 받고 하남시 검단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전직 치안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 등 극단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잠이 든 배우 진예솔이 검찰에 송치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진예솔은 6월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에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주한 일본대사관에 무단 진입하려다 체포된 16명의 대학생이 석방됐다.
2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구속 사유가 없어 석방한다”라며 이들의 석방을 알렸다. 현행범 체포로 신병을 확보한 피의자는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석방해야 한다.
체포된 대학생 16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강동구가 둔촌2동 내 ‘여성안심 귀갓길(천호대로188길)’에 ‘강동형 공공디자인’을 적용, 해당 사업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의 야간통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경찰이 지정하고 자치구가 유지, 관리하는 사업이다. 강동구에도 16곳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도로면 표시, 신고 위치 번호판 등 초창기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진예솔(38)씨의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씨는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뒤 그대로 운전대를 잡고 강동구 고덕동까지 약 18km를 운전했다. 당시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올림픽대로 하남방면 1차로를 달리던 진씨의 하얀
배우 진예솔(38)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13일 진예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사과했다. 그는 “공인으로서 나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 업체 측으로부터 사기와 협박을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고소장을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용산경찰서는 익명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기 피해를 당한 권민아가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권민아는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반려견의 유명세로 후원금을 받아 잠적한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기부금품법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택배기사 A씨와 여자친구 B씨를 지난 4일 대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함께 검거된 여자친구가 사기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반려견 ‘경태’를 데리고 다니며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이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을 강요한다며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이 체포됐다.
2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자신이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누나인 B씨(60대)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오전 9시 53분께 “
김밥 40줄을 주문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김밥집에서 “음식값은 나중에 주겠다”며 김밥 40줄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반려견 ‘경태’를 앞세워 모금한 후원금을 횡령한 뒤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는 택배기사 ‘경태 아부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시 활성화됐다.
4일 오후 경태 아부지 인스타그램에는 새 소개 글이 게재됐다.
소개란에는 “경태 아부지 계정을 매입한 사람이다. 이 계정으로 수익을 낼 예정이다. 수익은 강아지 보호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적혔다.
새 계정주로
“치킨 두 마리에 10만 원?”미국 진출한 BBQ 치킨 가격에 술렁
미국에서 BBQ 치킨 두 마리를 주문했는데 10만 원이 나왔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 진출한 BBQ 치킨 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미국 현지에서 배달 앱을 통해 BBQ 치킨을 주문하면 2마리에 10만 원”이라며 배달 앱 영수
택배견 경태 아버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택배 기사 A 씨가 후원금 횡령 논란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택배기사 A 씨를 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인 ‘경태’와 ‘태희’의 치료비가 필
2019년 12월~작년 2월 투자유치과 근무하며 범행 저질러 공금 일부는 이미 사용해 전액 변제 어려워
공금 115억 원을 빼돌린 서울 강동구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강동구청 직원인 4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자택 주차장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
영탁의 이름을 놓고 상표권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영탁과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양조 간의 갈등이 재점화될 분위기다. 영탁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던 예천양조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영탁의 소속사가 이의신청 및 수사 심의신청을 예고했다.
예천양조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영탁과 영탁 모친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
새벽 배송 중 속옷을 벗은 채 아파트 복도를 돌아다닌 택배 배달원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서울 상일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남성 배달원 A씨가 하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복도를 지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씨는 7층과 8층에서 속옷을 모두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