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생방송 판매) 플랫폼 ‘가치삽시다’를 축소해 운영하면서도 대형 플랫폼사에 수십억 원의 협업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가치삽시다’에 2021년 23억7400만 원, 2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26일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유튜브 채널과 가치삽시다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26일 오후 3시 말레이시아 국적 인플루언서(사브리나)와 쇼호스트가 1시간 동안 진행한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약 5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3년 기관 핵심미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지난 1월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소·소상공인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 고도화 △민·관 협업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 △전국민 상생 소비를 위한 동행축제 개최 총 3가지를 핵심미션으로 설
네이버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운영해오던 ‘동행세일’ 축제를 연 2회에서 매월 2회로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 기회를 늘린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운영해오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가치삽시다' 라이브를 월 2회(매월 2, 4주 수요일) 상시 운영키로 했다.
가치삽시다 라이브는 스마트
LG헬로비전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점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로컬푸드 등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 업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커머스몰 제철장터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944억 원 예산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내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진출 지원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진출 기반 조성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온라
실적 저조로 독자 판매 사업 철수…중기부, 개선 없이 24억 편성민간채널 예산 늘리지 않고…직접 판매 사업 ‘구독경제관’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소상공인 판로지원 플랫폼 ‘가치삽시다’가 또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년간 55억 원을 투입하고도 실적이 저조한 탓에 독자 판매 사업을 접은 상황이다. 그러나 중기부는 별다른 개선 조치 없
2년간 총 55억 원 예산이 투입됐지만 저조한 실적으로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아온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쇼핑몰 ‘가치삽시다’가 결국 독자 판매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삽시다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내년 4월을 기점으로 소상공인 판로 지원하는 포털로 변화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벤처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1 케이마스(K-MAS) 라이브마켓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과 ‘따뜻한 겨울나기’로 우수 소상공인 15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위메프,
정부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쇼핑몰 ‘가치삽시다’가 개설된 지 2년 가까이 됐지만, 입점 업체 3곳 중 1곳 이상은 매출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가치삽시다 입점 업체 2090개 중 매출이 없는 업체는 35.1%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공무원 노조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중기부와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공노),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중기부 노조)은 31일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공노는 행정부 최대 노동조합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28개 중앙부처가 소속됐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ㆍ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총 1180억 원 매출을 올렸다.
신용ㆍ체크카드 국내 승인액은 지난해보다 일평균 16% 증가한 48조 원으로 소비 진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열린 동행세일에서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T커머스 포함),
정부가 설연휴 기업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총 38조4000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을 공급한다. 또 2월까지 70만 개의 재정 직접일자리를 푼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연휴 중에도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을 상시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개최되는 ‘Merry K-MAS 라이브 마켓’ 행사에서 진행될 라이브커머스 일정 발표와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수 중소·소상공인 상품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들의 상품 소비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오른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스카이데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을 알렸다.
‘가치삽시다’ 대표 캐릭터인 ‘셀리와 바이’는 15일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에서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의 홍보 모델, 대표 이미지, 이색 제품 등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비대면ㆍ온라인 중심의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 이벤트와 할인정보 등을 공개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참여한 스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27까지 9일간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101개를 온라인 국민 참여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 절차부터 총 1063개의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이 신청했고, 이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200개 상품을 선별해 온라인 국민선정 절차가 진행됐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 100대 상품을 국민 손으로 직접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연말 크리스마스마켓(12월 19~27일 9일간)에서 판매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국민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200개 상품 후보군을 선별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민투표 행사는 주인인 국민이 직접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한국피알(PR)협회에서 주최한 ‘2020 한국피알(PR)대상’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으로 공공문제피알(PR) 부문 최우수 피알(PR)상을 수상했다.
한국피알(PR)협회는 홍보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홍보활동의 전문성·완성도·창의성·시의성·성과 등을 고려해 최상의 성과를 거둬 성공사례로 남을 만한 홍보 사례를 선정해 매년 시
다음 달 열리는 크리스마스마켓에서 판매할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상품이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는 크리스마스마켓 상품 공모에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업체가 1063개의 상품을 접수했다. 크리스마스마켓 상품 공모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민간 온라인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