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J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과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38명의 전남 영암군 대불초등학교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관련 직업소개, 피트워크 관람 및 버스를 타고 경기장 서킷을 달려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대회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 및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최된 CTCC(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 경기도 관람하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기를 체험했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달 20일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열린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영암, 태백 등 대회 개최지역을 대상으로 총 4번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