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
슈퍼히어로 재산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슈퍼히어로 재산순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가 영화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들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직업에 따라 정리한 내용이다.
그 결과 1위는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다. 스타크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스 CEO로서 약 115조원의 재산을 가져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2위는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이 차지했다. 웨인 엔터프라이스 회장으로 91조원을 보유했다.
3위는 엔젤 워렌 워싱턴, 4위는 슈퍼맨 시리즈에 나오는 렉스 루터가 각각 차지했고 '프로페서X'의 찰스 자비에, 판타스틱4, 매그니토 에릭 렌셔, 데어데블 매트 머독, 슈퍼맨의 클라크 켄트,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 순이었다.
특히 신문사 기자 켄트는 연봉이 약 1억 원이고 프리랜서 기자인 파커는 과자 한 봉지 값 정도로 평가됐다.
슈퍼히어로 재산순위를 본 네티즌은 "슈퍼히어로 재산순위, 역시 아이언맨이 압도적이다" "슈퍼히어로 재산순위, 켄트는 정규직이고, 파커는 비정규직이라서 이런 결과가?" "슈퍼히어로 재산순위, 나보다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