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6시 내고향' 뜬다…사쿠라·카즈하·허윤진 '일바지' 입고도 깜찍

입력 2024-08-30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사진제공=KBS)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사진제공=KBS)

그룹 르세라핌이 ‘6시 내고향’에 뜬다.

30일 KBS에 따르면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출연한다.

멤버들은 2023년 라인댄스 전국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파주의 르세라핌’을 만나 ‘일일 춤 선생’으로 변신한다.

‘파주의 르세라핌’은 피나는 노력으로 지난해 큰 성과를 이뤘지만, 회원들 대부분이 7~80대의 고령층이라는 점에서 건강 문제와 바쁜 농사일도 올해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내년 우승을 목표로 춤 교습에 나선다.

특히 허윤진은 르세라핌의 ‘Smart’ 안무를 라인댄스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함과 동시에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또한 손헌수 청년회장과 르세라핌은 몸이 아픈 ‘파주의 르세라핌’을 위해 농사일 돕기에도 나선다. 어르신들의 ‘일바지’로 갈아입은 사쿠라와 카즈하는 무더위와 허리 통증에도 “매일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땄다”라고 진심을 건넨다. 르세라핌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르세라핌이 출연하는 KBS1 ‘6시 내고향’은 오는 2일과 9일 오후 6시, 2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71,000
    • +4.91%
    • 이더리움
    • 4,43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2.57%
    • 리플
    • 824
    • +6.46%
    • 솔라나
    • 292,600
    • +5.1%
    • 에이다
    • 849
    • +20.77%
    • 이오스
    • 814
    • +20.41%
    • 트론
    • 229
    • +2.23%
    • 스텔라루멘
    • 152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13.1%
    • 체인링크
    • 20,030
    • +4.7%
    • 샌드박스
    • 408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