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지역 상생 활동 진행”

입력 2024-08-02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DL이앤씨 직원들이 밀가루를 반죽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DL이앤씨 직원들이 밀가루를 반죽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14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봉사단체인 ‘빵만사’와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만사의 도움을 받아 밀가루 반죽부터 재료 넣기, 식빵 굽기, 포장 등 빵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부장은 물론 차장, 대리, 사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직원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빵은 독거노인과 노숙자, 탈북민 등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전달된다.

DL이앤씨는 빵 만들기를 비롯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지원, 해비타트 집 고치기, 생태 정화, 탄소발자국 감축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의 중요성을 직원들이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71,000
    • +4.91%
    • 이더리움
    • 4,43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2.57%
    • 리플
    • 824
    • +6.46%
    • 솔라나
    • 292,600
    • +5.1%
    • 에이다
    • 849
    • +20.77%
    • 이오스
    • 814
    • +20.41%
    • 트론
    • 229
    • +2.23%
    • 스텔라루멘
    • 152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13.1%
    • 체인링크
    • 20,030
    • +4.7%
    • 샌드박스
    • 408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