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약 2주간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더 웨이브존에서 ‘테팔 드 프랑스(TEFAL de FRANCE)’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브랜드 테팔이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은 이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테팔의 프리미엄 제품을 팝업 특가에 구매할 기회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룰렛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굿즈도 획득할 수 있다.
‘테팔 드 프랑스’ 팝업은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화이트, 레드 색채로 에펠탑 등 파리의 랜드마크를 재해석해 조성했다. 열센서 프라이팬, 초고속 블렌더, 매직핸즈 등 테팔의 대표 제품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꾸몄다.
특히 팝업 기간 동안 테팔 최고 등급인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 및 냄비를 비롯한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제품을 행사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원한 음료로 무더위를 날려줄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와 미니 믹서기 등 다양한 믹서기 제품군도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픽 경기를 보며 바삭한 치킨과 함께 응원을 즐기도록 도와줄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도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팝업 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팝업 인증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특별 제작한 일러스트 엽서 5종, 미니어처 마그네틱 3종 세트, 테팔 조리도구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5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팝업 디자인의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테팔사고 파리가자!’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테팔 관계자는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테팔을 색다르게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파리의 테마파크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무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운 이벤트와 각종 혜택을 마련했으니 놀이동산에 온 듯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