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이 인공지능(AI) 서버향 전력 태양광 수요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저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7.80%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해외 반도체 고객사의 고대역폭메모리(HBM)향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JFS 솔루션 수주확대와 AI서버향 전력 수요 강세에 따라 수주 모멘텀이 2분기부터 분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은 엔비디아 H100의 피크전력은 700W, 인텔, AMD의 기존 서버 프로세서 피크 전력 사용량 280W 대비 약 2.5배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H100 출하량 150만 개, 올해 200만 개가 전망되는 가운데, 이들 중 50%가 동시 가동될 경우 피크 전력 부하는 약 2.5GW라고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은 "AI 서버향 수요는 올해 말 6GW가 신규 창출된다"며 "50%라는 보수적 가정에도 지난해 미국 내 설치된 전력 설비가 55GW 수준임을 감안하면 단지 2년 만에 엄청난 신규 전력 수요가 오직 AI 서버향으로 창출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은 대부분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사용함에 따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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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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