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오른쪽)이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IAT는 민 원장이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창조장‧혁신장‧웅비장‧도약장‧진보장 등 5등급으로 구분된다.
민 원장은 원자력 산업 및 안전 정책 수립과 원자력 인재 양성, 첨단산업 분야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은 과학의 날인 21일과 정보통신의 날인 22일을 맞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