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스파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된다”라며 공연 콘셉트를 설명했다.
에스파는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9일과 30일에 예정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일과 7일에는 후쿠오카, 10일과 11일에는 나고야, 14일과 15일에는 사이타마, 20일에는 싱가포르, 27일과 28일에는 방콕 등의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에스파, 뉴진스, 르세라핌, 엔믹스 등 4세대 K팝 아이돌 그룹들이 국제적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스파가 2024년 선보일 월드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